엔딩 ost!
결말이랑 이어지는 것처럼 우중충한 전주 시작하더니 멜로디 바뀌면서 엄청 밝고 힘차게 노래하는 기우 목소리 근데 가사를 들어보면 또 어둑함...ㅋㅋㅋㅋ 바싹 매마른 내 발바닥, 이젠 딱딱한 내 손바닥, 소주가 술잔에 넘치면 손톱 밑에 낀 때가 촉촉해 이런 가사 하나하나 암울한 노동계층의 현실인데 존나 밝게 노래하니까 너무 상반돼서 기이하기도 했던 것 같음... 마지막에 다시 전주 분위기 바뀌는 것까지 존좋이었어
결말이랑 이어지는 것처럼 우중충한 전주 시작하더니 멜로디 바뀌면서 엄청 밝고 힘차게 노래하는 기우 목소리 근데 가사를 들어보면 또 어둑함...ㅋㅋㅋㅋ 바싹 매마른 내 발바닥, 이젠 딱딱한 내 손바닥, 소주가 술잔에 넘치면 손톱 밑에 낀 때가 촉촉해 이런 가사 하나하나 암울한 노동계층의 현실인데 존나 밝게 노래하니까 너무 상반돼서 기이하기도 했던 것 같음... 마지막에 다시 전주 분위기 바뀌는 것까지 존좋이었어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노래 같았음 뭔가 웃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