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파티에서 아수라장이 끝난 후 송강호가 지하실로 기어 들어가서 살게 될 때, 송강호 나레이션으로 나오는 부분에서, 기정이 생각하면서 가끔 눈물도 나지만~~ 이 부분에 송강호가 변기 물 내려가는거 빤히 쳐다보는 부분을 계속 보여주잖아! 그 씬의 의도가 뭘까 너무너무 궁금해ㅠ
그 변기가 가정부 아주머니가 확실히 뇌진탕인것 같아 이러고 토하면서 죽는 곳인데, 기정은 거기서 그 아주머니가 죽는 장면은 못 봤을거 아니야?? 근데 변깃물 내려가는 것을 쳐다보는 장면을 꽤나 길게 보여준(<길다는거는 주관적이얗ㅎ)게 어떤 의미가 있나 싶어.
더 이상 내려갈 곳 없는데 변깃물이 아래로 빨려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지하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한 가정부의 말을 생각하며 자기보다 아래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자기위로 하는걸까 싶기도 하고..
영화는 오후 11시 정도에 이미 다 봤는데 토정에 나온 리뷰들 쭉 보느라 궁금증을 이제야 올리게 되네! 토정에서 흥미로운 해석들을 너무 많이 봐서 영화 자체의 감동을 넘어 벅찰 정도야~ 꼭 2차관람 하려구ㅎㅎn차 관람 예정된 토리들 다들 관크없는 즐거운 관람되길><
파티에서 아수라장이 끝난 후 송강호가 지하실로 기어 들어가서 살게 될 때, 송강호 나레이션으로 나오는 부분에서, 기정이 생각하면서 가끔 눈물도 나지만~~ 이 부분에 송강호가 변기 물 내려가는거 빤히 쳐다보는 부분을 계속 보여주잖아! 그 씬의 의도가 뭘까 너무너무 궁금해ㅠ
그 변기가 가정부 아주머니가 확실히 뇌진탕인것 같아 이러고 토하면서 죽는 곳인데, 기정은 거기서 그 아주머니가 죽는 장면은 못 봤을거 아니야?? 근데 변깃물 내려가는 것을 쳐다보는 장면을 꽤나 길게 보여준(<길다는거는 주관적이얗ㅎ)게 어떤 의미가 있나 싶어.
더 이상 내려갈 곳 없는데 변깃물이 아래로 빨려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지하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한 가정부의 말을 생각하며 자기보다 아래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자기위로 하는걸까 싶기도 하고..
영화는 오후 11시 정도에 이미 다 봤는데 토정에 나온 리뷰들 쭉 보느라 궁금증을 이제야 올리게 되네! 토정에서 흥미로운 해석들을 너무 많이 봐서 영화 자체의 감동을 넘어 벅찰 정도야~ 꼭 2차관람 하려구ㅎㅎn차 관람 예정된 토리들 다들 관크없는 즐거운 관람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