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네 가족 첨부터 못살지는 않았겠구나 생각한게 기우 컵스카우트 했었다는거 ㅋㅋ... 진짜 가난하면 보이스카우트나 아람단 이런거 쳐다보지도 않음ㅠ
그리고 박사장네서 술 마실때 미자인 다혜 평가하는거나 부부끼리 말다툼할때 송강호가 술판 엎는거 보고 이 집도 좀 그렇긴 하구나 싶었음... (아무리 장난이라도 술판엎는거 폭력적으로 보임... 가족끼리 욕하는것도 그렇고..)
이건 영화랑 상관없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 ㅠㅠ 송강호 캐릭터가 현실이랑 다르다 싶었던게 영화에서 송강호는 분노를 박사장(기득권남성)한테 표출하는데 내 주위 현실에선 이런 스트레스를 일반 여성한테 푸는걸 더 많이 봐서...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고 욕한다거나... 일도 안하면서 남자 돈만 쓴다고 아내 때리거나...) 다들 캐릭터가 평면적이지 않은 것 같아 가정부 남편도 그렇고....
기억에 남았던건 대만 카스테라ㅂㄷㅂㄷ 그리구 난 박사장네 별루 안 불쌍하더라 어차피 이 집은 잘이겨낼것 같아서 ㅠㅠㅋㅋㅋ 영화 끝날때는 뭐야 이게끝?했는데 보고 나서 더 생각나는 영화인것 같아...
그리고 박사장네서 술 마실때 미자인 다혜 평가하는거나 부부끼리 말다툼할때 송강호가 술판 엎는거 보고 이 집도 좀 그렇긴 하구나 싶었음... (아무리 장난이라도 술판엎는거 폭력적으로 보임... 가족끼리 욕하는것도 그렇고..)
이건 영화랑 상관없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 ㅠㅠ 송강호 캐릭터가 현실이랑 다르다 싶었던게 영화에서 송강호는 분노를 박사장(기득권남성)한테 표출하는데 내 주위 현실에선 이런 스트레스를 일반 여성한테 푸는걸 더 많이 봐서...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고 욕한다거나... 일도 안하면서 남자 돈만 쓴다고 아내 때리거나...) 다들 캐릭터가 평면적이지 않은 것 같아 가정부 남편도 그렇고....
기억에 남았던건 대만 카스테라ㅂㄷㅂㄷ 그리구 난 박사장네 별루 안 불쌍하더라 어차피 이 집은 잘이겨낼것 같아서 ㅠㅠㅋㅋㅋ 영화 끝날때는 뭐야 이게끝?했는데 보고 나서 더 생각나는 영화인것 같아...
이선균한테 표출한건 이선균이 냄새라는 트리거를 제대로 눌러서 아냐? 중간에 송강호가 부인한테 아슬아슬하게 정색하는 장면이 하나 있긴했었는데 금방 웃음으로 넘어갔지만 이 장면이 그러고보니 그래서 였던듯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