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monster). 괴물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면 크게 두 가지의 뜻이 나온다.
하나는 괴상하게 생긴 물체, 또 다른 하나는 괴상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간과는 다른 모습의 무언가이거나 마땅한 도리와 이치에 벗어나 있는 행위를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사람다운 도리와 모습은 무엇일까?
'몬스터'를 주제로 한 두 권의 테마소설집 <몬스터 : 한낮의 그림자>와 <몬스터 : 한밤의 목소리>는
'몬스터'를 주제로 한 두 권의 테마소설집 <몬스터 : 한낮의 그림자>와 <몬스터 : 한밤의 목소리>는
이 물음에 또다시 물음표를 다는 작품들을 담았다.
손아람, 윤이형, 최진영, 백수린, 임솔아 작가가 참여한 <몬스터 : 한낮의 그림자>는
평범한 일상 속, 어딘가 낯익은 주인공을 통해 나도 몰랐던
내 안의 혹은 우리 안의 괴물을 발견하는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
손원평 - 괴물들
윤이형 - 드릴, 폭포, 열병
최진영 - 고백록
백수린 - 해변의 묘지
임솔아 - 손을 내밀었다
윤이형 - 드릴, 폭포, 열병
최진영 - 고백록
백수린 - 해변의 묘지
임솔아 - 손을 내밀었다
김동식 - 마주치면 안 되는 아이돌
손아람 - 킹메이커
이혁진 - 달지도 쓰지도 않게
듀 나 - 네 몸속에 웅크리고 있는 것
곽재식 - 이상한 인어 이야기
손아람 - 킹메이커
이혁진 - 달지도 쓰지도 않게
듀 나 - 네 몸속에 웅크리고 있는 것
곽재식 - 이상한 인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