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다 발레갤 이란 곳을 갔는데 많이 까이더라
디씨니까 걸러들어야 할게 많다보지만 언론에 알려진거랑 다른게 좀 많아서 약간 놀랐어
발레 잘 아는 톨들' 강수진 발레리나 말고 ''국립발레단 단장''으로서 지금까지 객관적 평가는 어때?
디씨니까 걸러들어야 할게 많다보지만 언론에 알려진거랑 다른게 좀 많아서 약간 놀랐어
발레 잘 아는 톨들' 강수진 발레리나 말고 ''국립발레단 단장''으로서 지금까지 객관적 평가는 어때?
발레잘알까지는 아니고 그냥 국발 유발 작품하면 보러가고 발레 얕게 좋아하는 정도인데 좀 아쉬운 점은 있는 거 같음 클래식 발레 많이 안올라오고ㅠ 컨템포러리? 발레 같은 거 많이 올리더라ㅇㅇ 언젠가 이름 기억안나는데 유명 안무가?였나 NN 주년 뭐 이런게 있어서 세계적으로 그 사람 작품 많이 하고 그랬는데 국발은 안했던 적이 있었음 단장 본인도 현역때 클발 작품 안했던 걸로 아는데 그래서 그런가... 그렇다고 드라마 발레 많이 올라오는 것도 아닌듯한 ^_ㅠ
올라오는 작품도 문제인데 운영면에서 양아치가 따로 없다고 들었음. 나처럼 유명한 사람 있어? 아님 내 말 들어. 운영 쥐뿔도 모르는데 자기 말대로 해야 함.
아직도 남편까지 국발에서 먹여살리나?? 관심 끊은 지 좀 돼서 모르겠네.
나도 남편까지 국발에 끼얹져서 말이 많다는 얘기는 오래전에 들었어. 남편이 부상으로 무용그만둔사람이라서 능력으로 뽑힌거 같진않다고들하니깐 본인은 잘했어도 극단 운영능력은 또다른 영역인가봐
주연 무용수 쓰는 것도 실력보다 외모로 뽑는다 그런 글 봤었어
그렇구만 국발이 컨템포러리 많이 하나? 발레 접하게 된지 얼마 안 되서 강수진 감독 취임 후밖에 모르거든수월경화나 호이랑 같은 창작 발레랑 안나 카레니나 같은 드라마 레퍼토리 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음알음 아는 사람 끼워넣고 해먹고 이런 건 어디가나 공통인가ㅜㅜㅜ
발레잘알은 아니고 일년에 두어번 정도만 보는 톨인데
그 공연올리는게 약간 자기가 예전에 해봤던거??위주로 올리는거 같긴 했어ㅋㅋ
말괄량이 길들이기 이런거...((갠적으로 공연 별로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