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일 터지기 전엔 상도 많이 받고 나름 알아주는 감독이었잖아
이 감독 영화중에 파란대문 사마리아 뫼비우스 이렇게 세 편을 봤었는데 솔직히 무엇때문에 그렇게까지 훌륭한 감독이라고 평가받았는지 모르겠어
소재 자극적이고 좀 특이하고 지루한 영화 정도?
성적인 소재 때문에 한남 동양러버양남들이 빨아줘서라고 하기에는 묘사되는 수준이 그냥 평범하게 야해서 좋다고 할 만한 내용들은 아니잖아 내 주변 남자지인들도 봤다는 사람들 보면 불쾌했단 의견이 많았고..
아무튼 홍상수 글 보다보니 어째서 그런 고평가를 받을 수 있었는지 이 감독 영화 좋아했던 톨들 있으면 들어보고 싶음
자국여자들한테는 감히 못 하는 제3국여자들한테 변태적 가학적 성도착증 드러내는거같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