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책이랑 뉴스는 많이 봐서
잡지식은 엄청 많은데
학교 다닐때 과목 편식을 심하게 해서
모르는 건 아예 무지한 상태야.. ㅎㅎㅜㅜ
함수 인수분해 루트 이런 걸 단어만 들어보고
아주 간단한 예시 문제 풀으라고 하면 버벅..
과학도 우주에만 관심있어서 행성 이름만 알지
어디엔 무슨 특징이 있고 이런 건 하나도 몰라..
공부한 내용만큼 술술 외우진 않아도 수업만 잘들얶으면 어느정도는 알고있는 얕은 수준으로도 모르는 게 많아서 책을 읽어보고 싶은데
상식이라 하면 보통 어른들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어려운 책들이 대부분이더라구..ㅜㅜ
- 사피엔스, 총균쇠, 지대넓얕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하차했어
지식이긴한데 어른들의 깊은 대화를 위한 내용 같아서 흥미가 안생겨..
책은 읽고 아~ 이건 이런거구나 이렇게 이해되고 흥미가 생겨야 하는데
서술형식으로 바꾼 딱딱한 전공책 보는 기분이였어..
- 알아두면 쓸데있는 유쾌한 상식 사전
이건 술술 읽었는데 타겟이 어른이 아니라 초중고생들 같아서 아쉬웠어 원하던 내용이긴 한데 어른이 읽기엔 심심한 깊이더라구..
내가 어른을 타겟으로 한 책을 원해서 개그감같은 서술방식도 이건 좀 부족하다 느꼈어
이 정도 흥미거리를 아주 조금만 더 자세히, 많이, 설명해줬으면..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상식이랑은 먼데 잡지식이 많아서 재밌었어
딱 이런 형식의 서술책이 좋더라구
왜 이럴까? 주제 선정도 딱 지대넓얕과 유쾌한 사전사이여서 좋았어
특히나 서술방식이 진짜 술술읽힌듯
지금 구매한 책은
<어른들을 위한 친절한 지식 교과서>
- 내가 알아야할 것은 모두 학교에서 배웠다
딱 학교에서 배운 그 상식 수준을 어른에게 설명해준다는게 좋아서 구매는 해뒀는데
혹시 이런 상식책 또 있을까?
얇은것보단 두꺼운 거
초중고말고 어른 타겟으로 재미나 개그감 더한 문장없이 딱딱해도 좋으니 서술식으로 깔끔했으면 좋겠어
굳이 모든 과목 안 들어가도 상관없고 단과도 괜찮아
잡지식은 엄청 많은데
학교 다닐때 과목 편식을 심하게 해서
모르는 건 아예 무지한 상태야.. ㅎㅎㅜㅜ
함수 인수분해 루트 이런 걸 단어만 들어보고
아주 간단한 예시 문제 풀으라고 하면 버벅..
과학도 우주에만 관심있어서 행성 이름만 알지
어디엔 무슨 특징이 있고 이런 건 하나도 몰라..
공부한 내용만큼 술술 외우진 않아도 수업만 잘들얶으면 어느정도는 알고있는 얕은 수준으로도 모르는 게 많아서 책을 읽어보고 싶은데
상식이라 하면 보통 어른들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어려운 책들이 대부분이더라구..ㅜㅜ
- 사피엔스, 총균쇠, 지대넓얕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하차했어
지식이긴한데 어른들의 깊은 대화를 위한 내용 같아서 흥미가 안생겨..
책은 읽고 아~ 이건 이런거구나 이렇게 이해되고 흥미가 생겨야 하는데
서술형식으로 바꾼 딱딱한 전공책 보는 기분이였어..
- 알아두면 쓸데있는 유쾌한 상식 사전
이건 술술 읽었는데 타겟이 어른이 아니라 초중고생들 같아서 아쉬웠어 원하던 내용이긴 한데 어른이 읽기엔 심심한 깊이더라구..
내가 어른을 타겟으로 한 책을 원해서 개그감같은 서술방식도 이건 좀 부족하다 느꼈어
이 정도 흥미거리를 아주 조금만 더 자세히, 많이, 설명해줬으면..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상식이랑은 먼데 잡지식이 많아서 재밌었어
딱 이런 형식의 서술책이 좋더라구
왜 이럴까? 주제 선정도 딱 지대넓얕과 유쾌한 사전사이여서 좋았어
특히나 서술방식이 진짜 술술읽힌듯
지금 구매한 책은
<어른들을 위한 친절한 지식 교과서>
- 내가 알아야할 것은 모두 학교에서 배웠다
딱 학교에서 배운 그 상식 수준을 어른에게 설명해준다는게 좋아서 구매는 해뒀는데
혹시 이런 상식책 또 있을까?
얇은것보단 두꺼운 거
초중고말고 어른 타겟으로 재미나 개그감 더한 문장없이 딱딱해도 좋으니 서술식으로 깔끔했으면 좋겠어
굳이 모든 과목 안 들어가도 상관없고 단과도 괜찮아
종합적으로 뭉쳐져 있진 않고 세분화 되어 있긴한데 노빈손 시리즈두 좋더라!
아니면 앗! 이렇게 재미있는 수학[과학]이 시리즈!
과학 쪽은 흥미 붙이기에 '신기한 스쿨 버스' 시리즈도 좋았고!
아니면 EBS 에서 나온 지식e (주니어 지식채널도 있어!) 얘는 거의 도서관에 있는 듯!
방송이지만 어쩌다 어른 도 강추!
(그리고 좀 두꺼운 책의 경우 베스트[밀리언]셀로 위주로 소개해주는데 '책을 읽어드립니다' 도 좋아!)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에서 다룬 책들
- 사피엔스 / 징비록 / 군주론 / 멋진 신세계
- 신곡 / 총, 균ㅡ 쇠 /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 백범일지 / 넛지 / 이기적 유전자 / 팩트풀니스
- 데미안 / 정의란 무엇인가 / 코스모스 / 서양미술사(곰브리치)
-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 침묵의 봄 / 하멜표류기
- 노동의 종말 / 타인의 고통 / 삼국지
미술(살짝 역사 포함) 쪽은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시리즈!
그리고 미술+화학 을 같이 볼 수 있는 '미술관에 간 화학자' 두 재밌었어!
신화 쪽은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 동양권 신화는 김선자 교수님 책들 좋아!
한국 신화는 신동흔 교수님 책 좋아!
과학 쪽은 뉴턴 하이라이트 에서 나온 것도 재밌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