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90년대 극초반) 중에서 지금 보면 좋을 만한거 추천해줄 수 있니? 좀 쓸슬하면서 마음을 터치하는거라고 해야되나.. 히치콕, 채플린, 대부, 로마의 휴일 이런 류 X 시네마천국, 아비정전 이런느낌으로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