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토리들아~~
이제 종강하면 책 마음껏 읽을수있을것 같아서 미리 추천 좀 받으려고 !
원래 책 보는거 좋아했는데 요즘 삶이 좀 힘들어서 많이 못읽었는데 다시 읽고싶어서..
몇년 전부터 부모님이 아프셔서 나도 몇년째 늘 우울해.. ㅠㅠ 올해는 더욱 심했고
사실 그렇다보니까 약간 건강,질병,사고 이런 문제들이 늘 두렵고 나를 억누르고 있어.
아무일없이 잘 살다가 몇년 전부터 내 인생은 전환되었다는 생각이 들 만큼 완전히 바뀌었거든..
간병하고 투병생활을 가장 가깝게 보다보니까 병에 대한 걱정이 심해지고 .. 이건 도저히 익숙해지지가 않아..
어떤날은 이렇게 열심히 살아도 갑자기 병 걸리면 어쩌나 이런생각에 한없이 우울해져.
물론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이라는거 아는데
부모님이 건강하신 사람만 보면 너무 부럽고 그래서 그냥 눈물나고 그래..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혹시 이런내가 보면 좋은 책 있을까? ㅠㅠ 책이나 영화도 좋아
글 읽어줘사 고맙고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해 !
이제 종강하면 책 마음껏 읽을수있을것 같아서 미리 추천 좀 받으려고 !
원래 책 보는거 좋아했는데 요즘 삶이 좀 힘들어서 많이 못읽었는데 다시 읽고싶어서..
몇년 전부터 부모님이 아프셔서 나도 몇년째 늘 우울해.. ㅠㅠ 올해는 더욱 심했고
사실 그렇다보니까 약간 건강,질병,사고 이런 문제들이 늘 두렵고 나를 억누르고 있어.
아무일없이 잘 살다가 몇년 전부터 내 인생은 전환되었다는 생각이 들 만큼 완전히 바뀌었거든..
간병하고 투병생활을 가장 가깝게 보다보니까 병에 대한 걱정이 심해지고 .. 이건 도저히 익숙해지지가 않아..
어떤날은 이렇게 열심히 살아도 갑자기 병 걸리면 어쩌나 이런생각에 한없이 우울해져.
물론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이라는거 아는데
부모님이 건강하신 사람만 보면 너무 부럽고 그래서 그냥 눈물나고 그래..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혹시 이런내가 보면 좋은 책 있을까? ㅠㅠ 책이나 영화도 좋아
글 읽어줘사 고맙고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해 !
알면서도 쉽지 않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