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이드라마 ㅋㅋㅋ 감독 정말 ...대단한것같아
어쩜 이렇게..학교생활의 모습을 ...저렇게 표현을 잘했냐고!!!!!!!_
매년보는데
정말 너무 재미있음
영화 제목만보면 ...안끌리는데 정말
영화시작하면 다 봄...
스포가있다!!!
고등학교시절
항상 놀림을 받는? 무시당하는..무리들이있고
조용히 생활하는 무존재인 소녀가있었고
항상 주목받는 인기 남녀그룹이있고
그리고 그 인기그룹은 서로 끼리끼리 사귀고
아...다른건 몰라도
나는 짝녀 ㅠㅠ 내용이 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가더라 ㅠㅠ
아 분위기가 너무 너무 좋았어
우선 히로키가 키도 크고..잘생겨서
짝녀 심정이 너무너무너무 이해감
히로키는 짝녀한테 관심도없고 누군지도 모르지만
짝녀는 어필할려고? 매번 옥상올라가서 악기 연주 하고 ㅠㅠㅠ
(그래도 히로킨...관심이 ㅠㅠㅠ)
히로키 여친이 너무 싫었어 ㅋㅋㅋ
여친 입장에선 짝녀가 싫을만도 한데
여친이...너무 무개념이라서;;;
솔직히 히로키...도 싫어질려고 함...
마지막에 친구가 여친 뺨때릴때 아우 속시원해!!! 이랬음
(근데 정말 너무 공감가는게..이런 무개념 여우같은 애들은 항상 있었음..)
둘이 러브 스토리 ..만들면..(영화분위기로)
겁내..좋았을텐데...ㅠㅠ 흑;;;;;;;;설레면서 아쉽
혼자 멋대로 상상한거지만
후에...히로킨 야구부 들어갔을것같고
무개념 여친이랑...그냥 사귀다가 헤어지고
다들 흩어졌을것같아
짝녀도 ㅠ 결국..히로키한테 어필 못했을것같아 ㅠㅠ
(히로키가 ㅋㅋ 너무..무표정이고 아무것도 관심이없어서..짝녀도 너무 소심소심하고)
아 짝녀랑 히로키...ㅠㅠ 내용으로하면 너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