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타가 주사 놓고 당황하는 장면에서 눈물났어.. 스스로도 너무 당황스러웠다.. 선한 사람이고 우정을 엄청 소중하게 여기는 그런 진심어린 표정과 행동 때문애 눈물 났어..ㅠㅠ;; 나같은 사람 없지..? 어떡해 나 너무 잘 우는 것 같야 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