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어른이 되면
와인마시고 파티하고, 더 CG 발전한 영화에 열광할줄 알았는데
사회생활만으로 체력, 정신력 방전이라서
그냥 집에서 비누방울이나 불고
귀여운 거 보면서 숨만 쉬고 싶음ㅋㅋㅋ
책도 너무 가볍거나 완전 스케일커서 뜬구름 잡는 것보다
그냥 따수운 거 보고 싶어서 청소년문학보는데
진심 너무 좋음...
잔잔하고 술술 읽혀서 마음이 정화되네ㅎㅎ
어제오늘 박현숙 작가 소설 봤어
6만시간, 구미호식당
이렇게 두 작품 봤는데 재밌다
약간 아쉬운 부분도 있고
6만시간은 결말이 너무 아쉬워서 어디 외전이라도 보고 싶음
뒷얘기가 더 있어야할 거 같은데
그냥 독자의 상상으로 넘겨서 답답.... ㅠㅠ
주인공들이 좀 짠한 캐릭터들인데
나는 일부 공감도 되고 감정이입도 되고
나이들어서 그런지 이런 스토리에 마음이 약해지네ㅋㅋ
주말에 여유있게 커피마시면서 보는거 추천해♡
와인마시고 파티하고, 더 CG 발전한 영화에 열광할줄 알았는데
사회생활만으로 체력, 정신력 방전이라서
그냥 집에서 비누방울이나 불고
귀여운 거 보면서 숨만 쉬고 싶음ㅋㅋㅋ
책도 너무 가볍거나 완전 스케일커서 뜬구름 잡는 것보다
그냥 따수운 거 보고 싶어서 청소년문학보는데
진심 너무 좋음...
잔잔하고 술술 읽혀서 마음이 정화되네ㅎㅎ
어제오늘 박현숙 작가 소설 봤어
6만시간, 구미호식당
이렇게 두 작품 봤는데 재밌다
약간 아쉬운 부분도 있고
6만시간은 결말이 너무 아쉬워서 어디 외전이라도 보고 싶음
뒷얘기가 더 있어야할 거 같은데
그냥 독자의 상상으로 넘겨서 답답.... ㅠㅠ
주인공들이 좀 짠한 캐릭터들인데
나는 일부 공감도 되고 감정이입도 되고
나이들어서 그런지 이런 스토리에 마음이 약해지네ㅋㅋ
주말에 여유있게 커피마시면서 보는거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