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6qyypP_XOOE
멤버가 11명이나 되다보니 메보가 아닌 이상 독점하는 파트는 길어봐야 10초 남짓인데
그 몇초간 눈에 불을 키고 자기 어필하는 멤버들이 인상적이다.
잘 보면 제각기 다른 제스처나 표정, 살짝 변형한 안무 등을 연출하고 있다. (김희철 마이크 요상하게 든 거 봐라)
딴 얘기지만 카메라 차분한 걸 보니 부장이 현역일 때였나 보다.
컷수를 초단위로 쪼개놓은 인기가요의 쏘리 쏘리만을 기억하다 뮤뱅을 보니 눈이 편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