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노래방 발라더들은 이거 부름

사실은 내가 부름




1. 애절파: 에이트-심장이 없어

나는 심장이 없어~

이 부분할 때 꼭 왼쪽 가슴 부여잡음

뮤비에서 소희의 뱀파이어 연기가 돋보임


https://youtu.be/zKh9G9eh6K8





2. 해피엔딩파: 김태우-사랑비

가성비로 패러디 되며 아직까지도 많이 회자되는 사랑비

이 곡의 성공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겨울에는 사랑눈도 나옴

https://youtu.be/IdhpExGRGxo





3. 힙합파: 리쌍-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feat.정인)

뮤비 속 이효리-류승범 커플이 너무 까리해보였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음

이 곡으로 정인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짐

싸이월드 bgm과 길거리를 도배한 곡으로 후에는 너무 많이 나와서 질린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그러나 명곡임은 틀림없다~

https://youtu.be/rkY1Ay6XQ38





4. 댄라드파: 다비치-8282

댄라드라는 단어를 탄생시킨 곡

돌풍으로 신문에 자주 등장함

처음 시작은 잔잔하나 깁미어콜!!!!!!벱에베에!!!!!!!!

하며 롹킹하게 터지기 때문에

노래방에서 분위기 올릴 때 좋았음

https://youtu.be/xSBTnuyFs-Q







그리고 평소 발라더가 아닌 사람들도 부른 그 곡




OST 명가

백지영 - 잊지말아요

마약탑과 산타리때문에 드라마는 재탕 못 하지만

이 노래만큼은 기리기리 남으리


https://youtu.be/me1LSCY99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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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나톨 지독한 노래방 발라더였는데


가을이 오는 밤 갑자기 그때 생각나서 적어보있슴다



(TMI) 지금은 SIA로 넘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