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토리들아..
내가 애타게 찾고있는 동화책이 있어..
나는 94년생이고 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쯤 읽었던 어린이 동화책, 그림책이야
등장인물은 어린 소년 두명이고 그중 하나는 안경을 썼던거같애 동그란 안경
암튼 둘이 무슨 마법사의 성? 마녀의 성? 으로 모험을 떠나는거고 ..
기억 나는 장면이....
그 성으로 들어가려면 해자 같은.. 뱀장어같은게 살고있는 웅덩이를 건너가야하는데
널빤지? 판자같은것들이 여러개가 있어. 그 널빤지들을 잘 보고 중간에 끊어지지 않은 널빤지를 찾아야해.
약간 이런식의 퀴즈 ? 수수께끼 같은것들이 나오는 .. 그런책이야.
마법사의 거대한 초상화.. 이런 장면도 본거같아.
책이 전반적으로.. 어렸을때 본 기억으로는 약간 기괴한? 뭔가 좀 무서운 느낌이었어..
ㅠㅠ 진짜 구글검색도 하고 키워드 여러개로 검색해도 아무것도 안나온다..
혹시 아는 토리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