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나오는 소설 책 추천해줘!

내 기준 복잡한 소설이긴 했는데 이안 매큐언의 솔라라는 책 있어 이 책 중간에 크게 웃은 부분 있어섴ㅋㅋㅋㅋㅋ 추천함

섬에 있는 서점

닉 혼비 책들이 웃으면서 읽기 딱 좋더라. <어바웃 어 보이> 추천해. 마냥 웃기기만 한 게 아니고 찡한 데가 있어서 더욱 마음에 남음 ㅎㅎ
그리고 프레드릭 베크만의 <오베라는 남자> 지금 읽고 있는데 진짜 웃겨ㅋㅋㅋ 주인공이 엄청 별난데 그 모습이 거슬리지 않는 방식으로 웃음을 선사함ㅋㅋ

강지영 작가 '신문물검역소' 진짜 배 찢어지게 웃으면서 읽음ㅋㅋㅋㅋ

일본 책이긴 한데 오기와라 히로시 소설 중 <신으로부터의 한마디> 나 <오로로콩밭에서 붙잡아서>

성 위의 카산드라 이 책 오래된 영국소설인데 아이러니하고 웃겨

프로방스에서의 25년
읽는내내 미소짓게 되더라 ㅋㅋ 건지~처럼 귀엽게 유쾌해. 영국작가 특유의 세련된 유머가 건지~랑 많이 비슷함! 그러고보니 프로방스 주민을 바라보는 시선이 참 애정넘치고 따뜻한 것도 건지랑 많이 닮았네

코니 윌리스의 <개는 말할 것도 없고> 내내 킬킬대면서 읽었어ㅋㅋㅋ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소설이야

로알드 달 '맛'

J M 에르 개를 돌봐줘

오스카 와일드 '캔터빌의 유령'. 오래된 영국 저택의 유령이 새로 이사온 미국인 가족이랑 대립하는 스토리인데 귀엽고 피식피식 웃음 나와ㅋㅋㅋ

추천해준 토리들 다들 복 많이 받아♥ 고마워♥

사이버리아드, 반짝이는 것은 모두
보다가 웃느라 울뻔했엌ㅋㅋㅋㅋㅋ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외치면서 눌렀는데 그거 봤구나.ㅋㅋㅋ 그렇다면...
크랜포드...빅토리아 시대 크랜포드라는 마을에 사는 지배계층 할머니들, 여자들 일상 이야기인데 잔잔하고 소소하게 귀엽고 따뜻하고 재미있어.ㅋㅋㅋ
탐정은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카스테어스라는 큰 개 데리고 다니는 사립탐정이 주인공인데 고전 추리극, 고뇌하는 탐정 이런 분위기 무거운 거 아니고 취향만 맞으면 중간중간 킥킥 거리면서 읽을 수 있는 소설이야. 미리보기만 다 봐도 무슨 뜻인지 알수 있을 거야.ㅋㅋㅋ

로알드 달  소설 다 재밌어! 보다가 피식피식하게됨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건지 찾다가 들어왔엉 고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