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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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8.21 20:25
    사람들이 무슨 말을 원하는지를 잘아는 책들. 근데 진부해. 자기계발서 한참 유행할 때랑 다를바가 없는 거 같음. 깊이가 없음
  • tory_2 2018.08.21 20: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15 17:28:00)
  • tory_3 2018.08.21 20:28
    나눈 베스트셀러들 출판사가 밀어서 만들어내는 거 같아. 여러분~ 이게 베스트셀러입니다. 이거 사세요!하는 느낌. 좀 왜 이게 베스트셀러지? 하는 책들이 많아(주관적)
  • tory_4 2018.08.21 20:29

    요즘 '감성' 짜깁기 한 글들이지 뭐. 정말 답을 찾고싶고 위로를 받고 싶어서 사는 사람들은 소수이고 나머지는 인스타용, 겉보기식으로 구매하는듯.. 

  • tory_5 2018.08.21 20:33

    자기계발류나 에세이류 안 읽는 이유....

  • tory_10 2018.08.21 20: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14 21:40:25)
  • tory_14 2018.08.21 21:10
    ㄹㅇ 쳐다도 안 봐
  • tory_20 2018.08.21 21:49

    나도...ㅋㅋㅋㅋ

  • tory_30 2018.08.21 23:16
    쳐다도 안 봐 진짜
  • tory_43 2018.08.22 01:32

    ㅇㄱㄹㅇ

  • tory_50 2018.08.22 09:13
    나도 이런류안읽음
  • tory_55 2018.08.22 10: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0:45:43)
  • tory_6 2018.08.21 20:35

    개중에 괜찮은것도 있음.. 싸잡아서 별로라고 하고 싶진 않다 확실히 유행인 느낌은 있지

  • tory_7 2018.08.21 20:37
    십년 전쯤 시작한 힐링류 책들이 약간씩 변해온 모양새지 뭐.
    사람마다 책을 읽는 이유는 여러가지고, 딱히 이해가지 않는데 의미를 찾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ㅋㅋ 저런 책이 읽기 쉽고 정신적인 휴식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베셀이 되는거 아닐까? 모르겠어ㅋㅋ 어쨌든 그런 책들이랑 그런 작가, 그런 독자를 폄하하고싶진 않아
  • tory_8 2018.08.21 20: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2 10:44:33)
  • tory_9 2018.08.21 20: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01 18:14:22)
  • tory_11 2018.08.21 21:01
    나는 에세이를 좋아하는 편인데도 요즘 무슨 내 일기장 수준으로 나오는 책들 많더라 ㅋㅋㅋ
    너무 가볍고 내용이 없어...
  • tory_12 2018.08.21 21:04
    난 별로야
    인스타감성책이라고 아예 따로 분류해서 마케팅하던데 게중에 나은 것도 발견 못함 인스타는 그냥 인스타로 즐기는게 맞는 것 같아
  • tory_13 2018.08.21 21:06
    내가 안사봐서 별 생각은 없는데 누가 사는건가 싶긴 해 진짜 베스트셀러 맞는지
  • tory_15 2018.08.21 21:15
    꿈꾸는 다락방/ 시크릿보다는 낫다고 생각함 ㅋㅋㅋㅋ이건 위로도 아니고 그냥 사이비잖아. 그와중에 이런 유행을 타고 진짜 괜찮은 우울증 관련 책들이 번역되어 나올수도 있고.사실 한국에서 베스트셀러는 별로 의미없다고 생각하고 저런 류가 항상 인기인건 일반 사람들이 그냥 별 생각없이 맞아맞아 공감하고 쉽게 볼 수 있어서 ? 그래도 원글토리의 지적은 의미있고 생각해 볼만한 것 같아.
  • tory_16 2018.08.21 21:16
    떡볶이는 제목의 힘이지 ㅋㅋㅋㅋ 박준 시집이 시집 중에서도 유례가 없을 정도로 잘 팔린거랑 같은 이유
    에세이는 그래도 다 괜찮다 vs 그래서 좀 바꿔봐라 류 인듯
  • tory_17 2018.08.21 21:21

    돈낭비. 

  • tory_18 2018.08.21 21:31
    극혐인데 베스트셀러인 거 보면 그 정도로 위로받고 싶은 사람이 많다는 건가 싶어서 좀 슬퍼. 근데 그거랑은 별개로 저런 책들이 ㄹㅇ 위로가 되는지 그게 더 궁금해. 나는 전혀 안되고 오히려 짜증만 나던데.
  • tory_19 2018.08.21 21:41

    요즘 많이 나오길래 몇개 읽어봤는데 잘 모를... 떡볶이는 진짜 왜 베스트셀러지?? 싶었어......

  • tory_21 2018.08.21 21:50
    떡볶이 읽었는데 위로는 안되고 더 우울해지더라
  • tory_22 2018.08.21 22: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9/11 06:53:33)
  • tory_23 2018.08.21 22:11

    그냥 그런걸로 위로받고 그런 책을 계기로 좀 더 힘낼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됐다 싶음..

    나는 절대 안 읽지만ㅋㅋ서점 가서 제목 쭉 훑어보면 사람들이 많이 지치고 힘들긴 하구나 싶어서.. 걍 안쓰러운 느낌임

    살기가 좀 더 편해지면 자연스레 사라지겠지 뭐

  • tory_26 2018.08.21 22:27
    22222 예전엔 이런류 책 극혐했는데 지금은 그냥 저걸로 위로받는 사람이 있으면 됐다 싶음..
  • tory_39 2018.08.22 00:24
    33333 그거라도 읽고 당신이 좀 나아지면 다행이다... 라고 생각함
  • tory_42 2018.08.22 01:19
    4444 예전부터 자계서류는 아예 안 읽긴 하는데 그만큼 삶이 너무 팍팍하다는 반증같음. 요즘 유행하는 감성인것도 한몫하고. 그리고 난 꼭 해결책을 제시해야 된다곤 생각하지 않아. 그냥 누군가 그걸 읽고 공감하거나 힘을 얻는다면 그걸로도 가치는 있다고 생각함.
  • tory_45 2018.08.22 02: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3:56:45)
  • tory_48 2018.08.22 08:05

    66 그냥 저런 책이 유행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힘들구나 싶음.. 나는 찾아 읽을 일 없겠지만 저런 책으로 위로 받는 사람이 있다면 충분히 의미 있다고 생각해

  • tory_59 2018.08.23 13: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21 06:06:24)
  • tory_24 2018.08.21 22:20

    유행이지뭐..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 흥하는 거고...

  • tory_45 2018.08.22 02: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3:56:45)
  • tory_25 2018.08.21 22: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8 12:41:14)
  • tory_27 2018.08.21 22: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18:02:04)
  • tory_28 2018.08.21 23: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4:14:53)
  • tory_29 2018.08.21 23: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7 11:48:01)
  • tory_31 2018.08.21 23:20
    나도 찐톨이랑 비슷한 생각이야. 특히 저런 책 자체보다는 저런 책의 ^유행^이 문제라고 생각함. 저런 책으로 우울함을 극복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무기력이 전염되는 경우도 있더라고.. 이 유행 어서 끝났으면 좋겠어.
  • tory_32 2018.08.21 23:31
    장르소설의 양판소?처럼 돈만 보고 공장처럼 찍어내는 책들은 싫어. 오로지 그런책만 베셀이라고 눈에 띄게 배치되는 것도 아쉽고.
    작가가 공 들여썼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위로 에세이나 자기계발서란 이유로 싸잡아서 싫어하진 않음
  • tory_33 2018.08.21 23:31
    인스타 책..
  • tory_34 2018.08.21 23:34
    난 재미있던데 ㅋㅋㅋ 그냥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음 .. 다들 나랑 비슷하게 사는구나 위안도 얻고 ㅋㅋㅋ
  • tory_35 2018.08.21 23:40
    난 솔직히 개인취향으론 완전 싫어하는데 가뜩이나 우리나라사람들 책안읽는편인데 뭐라도 읽는게 뭐 어떤가 싶어. 인스타 감성이니뭐니해도 그게 시대감성이고 유행은 어느 분야에나 다있으니까. 딱히 유해한 것도 아니고..
  • tory_45 2018.08.22 02: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3:56:45)
  • tory_36 2018.08.21 23:50

    난 너무 싫어하지만 누군가는 그걸로 위로를 받는다면 그걸로 됐지~ 싶어. 


    그나저나 떡볶이~는 진짜 제목 찰떡같이 잘 짓지 않았니? 나도 제목 들을 때마다 헉! 읽어보고 싶다! 하다가 서평 때문에 내려놓음ㅋ


    오히려 별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위에서 사람들 내려다보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보다는 공감 서사가 나은 감도 있다. 난 안 보지만...

  • tory_37 2018.08.22 00:01
    책은 읽고 싶지만 안 그래도 일상에 지치고 늘 피곤한데 너무 깊고 복잡한 책은 좀 부담스럽고, 너무 무겁지 않게 읽을 수 있되 내 우울한 마음에 힐링이 될 수 있는 책을 찾는데 거기에 그런 에세이류가 딱이라서?...는 내 이야기.
    근데 은근 이런 심리로 그런 책들을 고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책을 좋아해서 읽고 싶은데 원래 너무 마음이 복잡하거나 일상에 피곤을 느끼면 독서도 잘 안 되잖아. 그래서 비교적 가볍게 술술 읽히는 책들 위주로 찾아보게 되는데, '떡볶이' 같은 에세이류는 어느 정도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역시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 다들 각자 저마다의 고민이 다 있네.' 이런 생각이 들면서 동질감을 느끼며 힘을 냄) 부담스럽지 않게 술술 읽을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게 아닐까 싶다.
  • tory_38 2018.08.22 00:08
    수요가 많으니 나오나보다.. 하고 별 생각없음
    중고서점에 매물로 많이 나오겠다싶어
  • tory_40 2018.08.22 00:38
    종이낭비..
  • tory_41 2018.08.22 00:54
    유행
  • tory_44 2018.08.22 01:33
    인터넷으로 책 사는 시대로 어쩔 수 없는 흐름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재미는 다른 데서도 많이 얻으니까 책으로 위로받고 싶은 거지
  • tory_46 2018.08.22 03:18
    음;; 걍다들 맘이힘들고 고생하는데 사람한텐 지쳤거든
    침팬지집단은 70마리이상이되면 서로 싸우거나 찢어진데
    하지만 서울은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가까이 몰려살거든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단말이겠지
    그 스트레스를 버틴건 사실뒷담화래
    근데 그뒷담화도 사실 지치고 자기계발도 지치고
    다들땅끝에 몰려서 어디 숨쉴구멍이필요한거같아
  • tory_47 2018.08.22 07: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05 02:55:28)
  • tory_49 2018.08.22 09:09

    찐톨이랑 댓글톨 대부분에 엄청 공감해. 어떻게 살아도 한국에서 여성으로 살기 힘드니 소확행이나 하면서 대충 살아가자 이런느낌ㅋㅋㅋㅋ 무기력+패배주의 전파시키는 것 같더라.

  • tory_51 2018.08.22 09:23
    누군가에겐 그게 맞으니까 나오고 필요로하겠지 싶음
    난 책 안사지만 저런 책 전자도서관으로 몇번 읽었어 뭐라도 읽어야겠고 긴 건 눈에도 안들어오고 저런 책은 쉽게 읽히니까 뭐라도 봤다는 거에 만족스러웠어
  • tory_52 2018.08.22 09:32

    51톨 말 좋다ㅋㅋㅋ누군가에겐 맞으니까....나한테는 안 맞지만 누군가에게는 맞나보지.

    존재이유나 사는 이유, 우울감 관해서 아는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는거 좋아하는데 내 입으로 말하긴 힘들고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어딘가에 있다는 점에서 위로받는 사람들한테는 참 좋을듯

  • tory_53 2018.08.22 09:58
    별 생각없이 남의 sns 둘러보는 느낌으로 읽는... 타임킬링 책 같아.
  • tory_54 2018.08.22 10:09

    확실히 유행이다 싶은게 도서관 신간코너에도 한 책장 다 차지할정도로... 자존감 살리기 자기위로, 미니멀라이프, 인간관계, 수입 적어도 소소하게 살기 등등 한국불문 그런 주제의 해외 서적도 많더라 사긴 싫지만 한번 읽어보고 싶은 사람들은 도서관가도 좋을듯

  • tory_56 2018.08.22 10:20

    그냥그냥...? 내 일기를 책으로 보는 것 같아서 별로더라. 공감시킬라고 그러는 것 같은데 그게 또 보이니까 싫음.

  • tory_57 2018.08.22 11:31

    젊은 여성이라고 누구나 저렇게 피상적이고 감성적인 위로에만 젖어서 살고싶지 않고 거기에 공감안하는 사람도 많은데

    → 특히 이 부분 포함 찐톨글 다 받음. 오히려 저런 책들이 여자를 그저 감성적이기만 하고 약한 존재로 만드는 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야.

      그리고 저런 책을 읽으면서 무기력하고 감성적이지만 트렌디한 나...에 빠지는 사람들이 점점 많이지는 거 같아

  • tory_58 2018.08.22 20:29

    그냥 시대따라 유행하는 책이 왔다는 느낌? 또 몇년후에 다른책이 유행할거라...

    취향이 베스트셀러안에 있는 책은 잘 안읽기는 하는데 책많이 사고 팔면 좋지뭐...

    어차피 진짜 취미로 책읽는 사람들은 각자 취향대로 사니까..


  • tory_60 2018.08.25 02:15

    남에게 보여줄 일기를 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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