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땐 공감도 하고 정말 좋은 내용이야 하고 읽어
그런데 시간 지나면 머릿속에 남는게 없어
최근에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 오은영 화해 이렇게 봤거든
특히 화해라는 책은 읽으면서 위로받고 참 좋은 내용이다 싶었는데도 그러네
독서하면 세상 보는 눈이 넓어지고 그런다는데 나는 왜그러지?
어릴때 독서 거의 안했었고 나이들고 시작해서 그런건가ㅋㅋ 어렵다
내가 독서할 때 집중력이 떨어지는 걸까?
참 저런 에세이류 말고 추리소설같은건 줄거리는 기억에 남는편이야
그런데 시간 지나면 머릿속에 남는게 없어
최근에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 오은영 화해 이렇게 봤거든
특히 화해라는 책은 읽으면서 위로받고 참 좋은 내용이다 싶었는데도 그러네
독서하면 세상 보는 눈이 넓어지고 그런다는데 나는 왜그러지?
어릴때 독서 거의 안했었고 나이들고 시작해서 그런건가ㅋㅋ 어렵다
내가 독서할 때 집중력이 떨어지는 걸까?
참 저런 에세이류 말고 추리소설같은건 줄거리는 기억에 남는편이야
읽고 덮으면 아무것도 안 남는 게 당연한 거 아니야?
망각은 본능이잖아, 시험기간에도 교과서 읽기만 하면 머리에 안 남는 것처럼
너무 좋은 문구다 싶으면 일기에도 적어보고 읽은 책으로 다른 사람과 토론도 해보고 그래야 남는 거 같음
진짜 너무 좋은 내용이라 가슴에 콱 박히는 건 이런거 해당 안되니까 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