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민음북클럽 처음 가입해봤어
역시 마케팅의 힘이 세다 싶어. 민팁보다가 신청했거든..
근데 가입비 5만원에
북클럽에디션 작은거 3권, 세문전 등등등에서 3권이잖아.
북클럽에디션은 책이 작으니 만약에 실제로 판매됐다면 8천원 할 것 같고 (단순 내 추측)
세문전, 젊은작가 시리즈, 세시전 등등은 가격마다 다르지만 비싼건 대충 15천원 싸면 8-9천원...
여기에다 잡동산이 (분권해서 4권이지만 대충 1권으로 치고), nfc? 키링 등인데..
결국 책 7권 정도에 5만원이라는 건데...
민음사 돈 별로 안남을 것 같지 않아?...ㅋㅋㅋㅋㅋㅋ
다 수지타산 따져보고 하는거겠지만 ㅋㅋㅋ
어디선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 북클럽 멤버십 통해 충성고객들을 만들고,
이 고객들로 하여금 더 많은 책을 사게 하는 목적이라는 댓글도 봤어.
그만큼 결과적으로는 더 홍보가 되고 판매량이 늘기 때문이겠지?
빨리 책이랑 잡동산이 왔으면 좋겠어
북클럽 가입한 토정토리들 북클럽 얘기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