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기업형 중고서점' = 출판 업계 수익 저해한다!
는 비판 나옴
알라딘 중고서점 : 출간 후 6개월 지나면 중고책
1쇄 출간 후 6개월 지남 => 2쇄 이전 신간도 중고책 ㅇ
소비자가 2쇄 아닌 1쇄 중고책 산다! => 신간 전체 수요, 출판 업계 수익 줄인다는 비판
중고 서점 일각 의견
: 알라딘이 중고서점을 공격적 운용, 책의 수요 빼앗아온 결과 (알라딘 영업이익↑)
소비자 책 살 때 알라딘 중고서점 검색 => 없다? => 그제야 중고 서점 방문 => 매출 타격 ㅇ
한 중고서점 관계자
: 알라딘 중고서점 인근 생김 => 손님 대부분이 알라딘 봉투 들고 우리 서점 방문
2017년 온오프 중고서점 실태조사 결과,
지역 서점 96곳 67.7% => 기업형 중고서점으로 매출 부정적 영향 받았다고 응답
중고 서점 의견
: 신간 잠재 수요마저 알라딘 중고서점이 빠르게 흡수
=> 기존 팔던 책 + 신간 수요까지 떨어지는 이중고
소형 출판사 & 서점 :
자율 협약이 최소한의 보호조차 되지 못한다.
(자율 협약? : 알라딘이 출간 후 6개월 지난 책만 중고서점에서 팔기로 한 것.
이전까진 신간 출간 바로 담날 중고책 유통 사례 有)
소형 출판사 의견 :
신간 출간 후 6개월 지나도 1쇄 소진x 굉장히 많음.
=> 최소 2쇄 찍어야 담책 출간 자금 마련 ㅇ
=> 알라딘 등 기업형 중고서점은ㅇ 출간 후 6개월 지났으나, 아직 1쇄 다 팔리지 않은 책 중고 유통 가능.
=> 소비자는 1쇄 나 2쇄 x => 중고 책을 찾음 => 출판사, 서점의 수익 저하 ㅇ
출판업 관계자 :
(전략) 적어도 1쇄 책 모두 팔린 다음 중고서점에 유통되도록 해야 시장 유지된다.
알라딘 관계자 :
출판업계로부터 자율협약 개선 요구 듣지 못했음. 공식 발언을 드리기 어렵다.
요약 : 1쇄 다 팔리기 전에,
6개월 지난 1쇄가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팔리는 게 문제다! 이거 못 하게 해야한다!
? !
아니 무슨 중고까지 터치를함?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