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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옥댄 고정으로 첫공 톡막/졔나 두번째 류막/경나로 봤는데 톡막은 막심이 좀 가볍게 느껴졌는데 아무정보없이 본거라 막심캐에 대해 그냥저냥 별 생각없이 넘어갔는데 나중에 두번째로 류막을 보고나니 신세계였어.
귀족특유의 약간 오만하고 자존심 센 모습이 느껴지는데 '나'랑 사랑에 빠지면서 다정하고 자기중심 잘 잡혀있는 모습도 보여주고 다정할때 목소리 완전 꿀이라서 넘 좋고 연기를 잘하니까 개연성이 막 샘솟으면서 막심캐에 정이 가더라. 나중에 맨덜리에서 레베카 그림자에 힘들어하는 모습/나한테 화내는 모습 분조장 캐릭 제대로 연기해주고 넘버도 완전 찰떡이었어. 넘버를 귀에 완전 때려박아...
졔나도 처음봐서 몰랐는데 나중에 경나 보고나니 엄청 똑부러지게 연기한거더라고. 졔나나 경나는 둘다 목소리가 넘 예뻐서 좋았어. 졔나나 더 힘찬느낌 경나는 너무 가녀려 완전 소녀소녀하더라. 갠적으로 류막/경나가 넘 맘에들었어 ㅎㅎ
아쉬워서 카막 경나 잡아놨는데 카막 졔나도 궁금하다 시간이 좀더있었으면 다른캐스트도 보고싶은데 ㅠㅠ
맞아맞아 졔나 똑부러진거 경나 변하는거 둘다 넘 찰떡 잘어울려서 좋았어~신댄도 너무 보고싶은데 다음 레베카에 오겠지?ㅠㅠ
나도 사실 류막보고 드큘얘매함ㅎㅎ 프레시 블러드 보러갈거야ㅠㅠ
나랑 거의 취향 비슷하다
초연 재연까지만 봐서 최근 캐슷은 잘 모르지만 나도 본중에 엄막심, 신댄 젤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