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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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1.03 22:44

    비주류 장르 듣는 사람들이 다양하게 음악을 들을 확률이 높아서 그런걸까..? 사실 나의 경우는 랩 빼곤 대부분 장르 다 들어서. 

  • tory_2 2020.01.03 22:48
    사운드 구성??을 중시해서....?악기소리를 좋아해서?락은 악기가 두드러지니까...
  • tory_3 2020.01.03 23:16
    22 나톨은 클래식->락 처돌이 된 케이스인데 아무래도 사운드 위주로 듣게 되는듯
  • tory_4 2020.01.03 23:19
    난 다양한 악기소리가 합쳐질 때 나오는 합이 좋은 사람이라 락도 듣고 클래식도 들어
  • tory_5 2020.01.03 23:28
    드라마틱한 부분이 있어서...?
  • tory_15 2020.01.04 11: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22 19:28:34)
  • tory_6 2020.01.03 23: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2:25:35)
  • tory_7 2020.01.04 00:12
    헐 나도 10대 때 락덕후였다가 요즘 클래식에 빠지고 있는데 반가워. 난 클래식 곡을 락 편곡한 게 좋아서 원곡도 들어보다가 발 담그게 됐는데 원곡의 악기 소리 조화나 하나의 모티브로 바리에이션 만들어내는 게 좋더라.
  • tory_8 2020.01.04 00:46
    현란하고 클래식이 모든 노래의 기반같은거라~ 아닐까 ㅎㅎ
  • tory_9 2020.01.04 03:07
    우와 나도 락듣다 지치면 클래식 찾아듣는데ㅋㅋㅋㅋㅋㅋ신기하다 이게 하나의 흐름?같은거였다니,,
  • tory_10 2020.01.04 03: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14 06:19:38)
  • tory_11 2020.01.04 04:26
    따지고보면 근본이라서..?ㅋㅋㅋㅋ
  • tory_12 2020.01.04 05:25

    신기하다. 나 같은 경우엔 어느 순간부터 록음악을 듣는 게 힘들어졌는데 정확히 그 시기에 대안으로 찾은 게 클래식이었거든. 감상할 때의 주안점이 서로 비슷한걸까? 암튼 그런 경향성이 있다니 정말 신기하네.

  • tory_13 2020.01.04 09:44
    어어어 나도그래..!! 근데 나는 락 들을때도 막 드럼만 따라듣다가 베이스라인만 따라듣다가 통으로 듣다가 이런거 좋아했어서 클래식도 악기찾기 하는 재미에...듣고있는거같음ㅋㅋㅋㅋ
  • tory_14 2020.01.04 10:00
    이거 신해철이 했던 말같은데 ㅋㅋㅋ
    나도 그 루트를 충실히 따르는중 ㅋㅋ
    음악이 좋으니까 다 듣게 된다
  • tory_16 2020.01.04 12:19
    나도 그래 ㅋㅋㅋ 나같은 경우는 락 중에서도 멜로디(기타)가 강한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클래식도 피아노 음율 위주 곡들을 좋아함. 글고 메탈은 별로 안 듣긴 하지만 그 화려한 구성이나 화음 전개가 클래식이랑 엄청 닮아있단 생각을 자주 해 ㅋㅋ
  • tory_17 2020.01.04 13:23
    사운드가 빵빵해서?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나도 락덕에서 어느샌가 클래식 쳐돌이 됐네ㅋㅋㅋㅋㅋㅋ 귓가에 때려박는 꽉찬 웅장함이 좋아ㅋㅋㅋㅋㅋ 또 락도 클래식도 극적인 게 많아서 비슷한 느낌?
  • tory_18 2020.01.04 14:21
    나도야ㅋㅋ 다들 그렇다니 신기하다ㅎ
  • tory_19 2020.01.05 02:46
    클래식 좋아해서 찾아듣는 수준이고 시대별, 작곡가, 연주자까지 파지는 않거든ㅎㅎ 락덕의 끝이 클래식이란 말을 듣긴 했지만 파도 파도 락덕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ㅋㅋ
    혹시 클래식으로 넘어가게 되는 장르가 있나 싶어서 궁금해짐!
    개인적으로 얼터너티브 하위 장르 좋아해서 사이키델릭, 슈게이징, 개러지, 그런지, 포스트락 붙는 거에 환장하고 거기에 인디락은 질리지가 않는다ㄷㄷㄷ
    이쪽 파다가 클래식으로 넘어간 사람은 어떤 작곡가나 연주자를 좋아하는지 너무 궁금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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