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크도 뽕끼도 역대급☆ ~ 한일 여돌 뽕끼 메들리 ~

재팬방에 올렸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일본 아이돌만 있는게 아니니 방을 옮김

갓 시작된 1주일에 1분1초가 천근 만근할지니 짜증이 용솟음 치던 나토리는 결국, 심신 안정을 위해 한일 양국 화합의 뽕끼곡을 선별...

한껏 우아한 표정으로 이어폰을 꼽은 자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내 고막을 적시는 것은 몸둘바를 모를 정도의 뽕삘일지니

이 길티플레져를 모두와 공유하고 싶은 나새끼의 마음을 헤아려 부디 즐감해주길 바랄 뿐


1. 양수쿠미


한때 에로각꼬이(야시꾸리한데 존멋)이라는 되도 않는 호칭으로 2000년대 후반 열도를 조지신 양수언니
https://youtu.be/9Cr19ZQ5nME

찢찌만큼 충만한 뽕끼와 성진국급 퍼포먼스로 왜구들을 매-료
허나 헐벗은 의상만큼 뇌 용량도 후달렸는지 
“여자는 34살 넘으면 양수가 썩습니다(쑻)” 이라는 가공할 개쌉소리를 내뱉고 장렬히 침몰www빠가쿠미

그 후 자숙한다더니 얼마 안가 그새를 못참고 즙을 짜며 연예계 복귀wwwwwwww

여성비하, 약자혐오를 일삼는 졸렬甲 섬국의 퀄에 걸맞는 개그가 따로 없는 것
https://youtu.be/9mX9P72jD7Q


노래 가사의 ‘상처 줄 생각은 아니었어ㅠㅠ’를 볼 적마다 코웃음을 치게 되나, 급전 땡길 곳이 없어 발등에 불떨어진 그녀의 심경을 대변하듯 절절한 뽕끼에 절여진 나덬은 또 다시 그녀에게 1패를 적립(쓴쑻)


그 이후, 양수 썩기 전에 기어코 결혼을 하고는 출산까지 하여 왜퀴즌들의 끊임없는 실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 큐티하니는 캉꼬꾸노 슈가 아유미가 리메이크한 바 있으나
후달리는 뽕끼와 끔찍스런 발음만을 남긴 채 네티즌들의 조롱거리로 전락

온도니가 짜꼬엡뿐 나가툰 뇨자
https://youtu.be/TmBM0I2PWWw



2. 데비루 미키

연식 있는 할미톨들이라면 한번쯤은 보았을 전설의 명짤 

그 이름도 찬란하여 데비루 미키 (본명: 후지모토 미키)

바야흐로 한때 열도를 말 그대로 조졌던 모닝구 무수메가 슬슬 단물이 다빨려 침몰해갈 무렵

https://youtu.be/_3odXtf6fxM

소속사는 솔로 데뷔를 마치고 슬슬 돈맛 보려는 찰나의 솔로돌 후지모토 미키를 멀쩡한 그룹에 꽂아넣는 미친짓을 감행
강제로 수입을 n빵 당하게 된 그녀
https://youtu.be/rPl_PVEXYKc


썅

그 결과

수많은 캡쳐들을 남기며 데비루 미키사마의 위용을 펼침



시벌 카메라가 돌건 말건 가려우니 긁는다.jpg

그녀가 남긴 명대사 : 층쿠(프로듀서 이름) 나가이(말이 길다?)

니가 덕이건 소속사 사장이건 죄다 까버리는 one and only 여돌
순종질만 강요하던 왜구돌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게 하던 것

그러던 와중, 여자 버릇 더럽기로 소문난 개그맨과 연애질하다 걸려 그룹에 대형 깽판을 놓음
사스가 밐사마, 병크마저 벤티 사이즈 wwwww

현재는 의외로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 바, 애 낳고 성질 죽여서 많은 이들이 경악한다는 후문

https://youtu.be/QkFY5JOF0L4
허나 여전한 뽕빨로 한줌이나마 남은 씹덕들의 눈시울과 고막을 습윤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는 후문




vs



1. 미샤소연


https://youtu.be/cwVEgaUGhD4
이에 지지 않는 캉꼬꾸노 반격

만약 한국식 뽕끼에 카테고리가 있다면 그 양대산맥인 미샤언니계, 초둘기계 둘로 나눌 수 있겠다.

미샤언니는 피해자, 초둘기는 피의자로 나눌 수 있을 것


미샤소연의 뽕끼가 한스럽다면
초둘기의 뽕끼는 가증스럽다
  
간 쓸개 패물 다 내주고도 내쳐진 조강지처 정실부인과 

베갯머리 송사로 안방 꿰차고 대감에게 알랑대며 금붙이를 뜯어내는 요망한 시앗년 정도로 비유할 수 있는 것

*시앗년 : 측실을 비하하는 단어

https://youtu.be/nJ31sMmytHU
청승의 미샤소연이 낳은 뽕빨 발라드 중 청승맞기로는 내로라할 한 곡 
(전)쾅수의 행사 노예 1호 갓해리에게 모든 고음파트를 떠넘기고는 전생에 남편 30명은 먼저 보낸 한서린 보컬로 궁극의 뽕맛을 보여주는 그녀

한껏 가련한 척 몸을 떨며 울고 싶은 날...그녀의 노래 한 소절이면 모든 준비는 완료...

그 곳이 도때기 시장이든 읍내 장터든 그녀가 입을 떼는 순간 단장의 미아리고개가 펼쳐짐 
https://youtu.be/-4MlN-imvck
물 건너에서 돈지랄로 업어온 안무가에게 비싼 안무 배워봤자 활어은정의 덩실댐으로 한방에 웃음거리로 전락하지만 
미샤소연 파트 도입 즉시 그 되먹잖은 몸부림마저 난리통에 서방 잃고 하염없이 눈물로 베갯잇을 적시며 사는 아낙의 한이 절절히 배어나는 살풀이로 승화됨


+ 양수쿠미의 쇼맨십과 가창력에는 비할 바가 못되나, 뽕끼
하나만큼은 뒤지지 않는 소연의 큐티하니
https://youtu.be/PQU2J2I7vzM
https://youtu.be/cwVEgaUGhD4
아리가또 네 글자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찰지게 하는 여돌이라는 세간의 평가



2. (구)인간실례 (전)맴 초아

그에 맞서는 교태의 선빵둘기
https://youtu.be/G9zL-A78oRg
알거 다 아는데 모르는 척 하는 창법의 달인
저 껍데기와 끼부림으로 덬들을 홀리고는 야멸차게 통수를 후려갈긴 그녀

https://youtu.be/bPXfy9Ciq7o
(전)인간실례의 위용에 걸맞는 요망함
마치 “난 존나 카와이해!그렇지?그렇다고 말해 이 씹더쿠 새끼들아ㅎ” 라며 조련질을 하는 듯한 그녀의 눈망울은 감탄스러울 따름


애증이란 바로 이런 것
미샤소연도 인간실례도 


이제 다시는 돌판에서 볼 수 없을 캉꼬꾸 뽕끼돌들의 무대를 보며 그칠길 요원한 눈물로 지새우는 나토리 자신이 미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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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매한 나톨은 어떤 뽕끼가 우월한지에 대한 가치 판단을 보류할 것
한낱 뽕러버인 나새끼가 재단하기엔 그녀들이 품은 뽕끼가 하해와도 같음


한반도와 현해탄을 건너 왜구 열도까지 넘실대는 뽕의 역병이 다시금 활개칠 날을 꿈꾸며 나톨은 노스탤지-아와 뽕끼에 젖은 한 주를 보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