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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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11.23 15: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2/02 00:39:35)
  • tory_2 2018.11.23 16:01

    난 지금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읽고 있어. 같은 작가의 당신은 사람보는 눈이 필요하군요(확실한 제목은 아냐) 읽고

    연달아 읽고 있는데... 난 아무래도 이 책서 언급하는 유형의 사람이 아닌거 같아. 그래도 흥미로워서 읽기는 하는데

    이런 실용서 같은 경우에 나한테 적용되는 지점이 없으면 안읽는게 나은가??하는 생각도 들어 시간아까우니까

  • tory_3 2018.11.23 18:09
    어.. 뭐읽었지?
    동기들은 다 취직 했는데 아직 못하고 있어서 혼자 늦은 기분이 들어서 [모모요는 아직 아흔살] 읽었던거같아.
    일본책은 별로 안보는 편인데 그냥 열정 넘치는 할머니 이야기 보고 힘 좀 얻었어.
    딤토에 올라왔던 [미라클 모닝]도 읽었고 동물환생학교의 저자가 출판했던 [고양이 낸시] 읽었구 가끔 도서관에서 시집 아무거나 집어서 읽었던거같아ㅎㅎ
    언능 취직해서 읽고싶은 책 왕창 읽고싶다아아(╹◡╹)
  • tory_4 2018.11.23 18:36
    공유 고마워! 못 읽은 책, 초면인 책들도 있어서 다 메모해 뒀어ㅎㅎ
    나도 뭐 읽었는지 생각이 잘 안 나는데, 시집 오늘은 잘 모르겠어 빼고는 거의 다 소설이었던거 같아.
    제일 최근에는 쇼코의 미소, 내게 무해한 사람 읽었는데 뭔가 공감도 가고 마지막에는 묘하게 따뜻해지는 거 같았어.
    여름부터 그동안 미뤄두고 있던 김연수 작가, 구병모 작가 소설들 하나씩 읽어 보고 있고.
    다양한 분야의 비문학 도서를 읽어야 하는데 편식이 너무 심해서 반성 중이야.
  • tory_5 2018.11.23 18:44
    토리야 혹시 나도 토리글 양식? 비슷하게 따라해서
    글 따로 파도 될까?
    릴레이식으로 하면 좋을 거 같아서!
  • W 2018.11.24 10:04
    응응 상관없어!!
  • tory_6 2018.11.23 21:56
    나는 찬호께이 작가에 빠져서 그 작가 책들은 완독했던거 같아!! 그리고 록산게이 에세이 헝거, 미비포유 시리즈 뉴욕편도 읽고 있엉 :-)
  • tory_7 2018.11.24 01:27
    진지하게 읽다가 스티븐 호킹에서 빵터져버렸어ㅋㅋㅋㅋㅋ
    내가 읽은 책은
    1. 제49호 품목의 경매
    2. 제프티는 다섯 살,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비명을 질러야 한다
    3.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4.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5. 혐오표현, 자유는 어떻게 해악이 되는가?
    6. 2세대 댓글부대
    7. 고양이 사무소
    8. 양심의 문제
    9. 채식주의자
    10. 스패로
    11. 지난 파티에서 만난 사람
    12. 아서 새빌 경의 범죄
    13. 로트레크 저택 살인사건
    14. 얼터드 카본
    15. 보건교사 안은영
    이 정도인 듯? 정확하진 않지만,.. 그리고 다른 건 몰라도 6번은 여혐에 절여진 심각한 지뢰작이니까 거르는 게 좋아
  • tory_9 2018.12.13 15:27

    와 토리야 잘읽었어 나도 읽어보려고 책 제목도 몇개 적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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