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웅장하고 신남
의외로 오케스트라는 라틴 퍼커션 하나 없이도 쌈바 분위기를 낼 수 있다(허이!)
썸머 쌈바는 존나 서정적이고 사랑스럽고 살살녹는 곡임 아무튼 그러함
오케스트라용 대왕탬버린과 카우벨이 등판해서 뒤에서 쿵작작쿵작
상큼한 보사노바 악곡은 오케스트라와 궁합이 괜찮다고 합니다
너무 신나서 갑자기 무대 앞으로 나와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 단원들
의문의 기타 고수가 하드캐리
재즈 퓨전 오케스트라에선 완전 본격적인 트로피칼 퍼커션이 삼바 리듬을 치는 모양
결론은
듣는 내가 정신이 없음
호기심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