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개썅마이웨이라 해서 생각났는데 서술이나 대사로 남 비꼬는거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들리 고릴라 닮았다고 깜]
해리는 금발이 아니라는 것만 제외하면 놀라울 정도로 두들리와 닮아 보이는 고릴라가 머리를 긁적이는 걸 바라보며 사탕을 빨아먹는 것도 그다지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했다.
[위즐리 쌍둥이 개드립 깜]
"그러니까… 우리가 1학년 때였을 때 말야, 해리― 어리고, 근심 걱정 없고, 천진난만했을 때―"
해리는 코웃음을 쳤다. 그는 프레드와 조지가 한번이라도 천진난만했던 적이 있기나 했을까 의심스러웠다.
[친구 아빠도 깜]
위즐리 씨가 버논 이모부를 쳐다보면서 한 마디 덧붙였다. "그리고 배터리도 모으고 있어요. 배터리는 엄청 많이 모아 두었답니다. 아내는 제가 미쳤다고 생각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요."
버논 이모부도 틀림없이 위즐리 씨가 미쳤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대부든 뭐든 고까우면 깜]
그렇기는 하지만 마법사들의 감옥인 아즈카반에 12년 동안을 갇혀 있다가 탈옥하여 진짜로 살인을 시도한 끝에 히포그리프를 훔쳐 타고 달아난 사람으로부터 경솔하게 굴지 말라는 충고 따위나 듣고 있어야 하다니, 정말 분통 터질 노릇이었다.
[아빠 후려치는 냉정한 얼빠]
시리우스는 의자를 뒤로 기울이며 빈둥빈둥 한가하게 앉아 있었다. 검은 머리카락을 눈 위에까지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그의 모습은 너무나 멋있었다. 그에게서는 제임스도, 해리도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우아함이 풍겼다.
[처음 보는 교수님도 깜]
"그래...... 그랬어. 엄브릿지가 떠났으니까, 당연히 새로운 어둠의 마법 방어술 선생님이 필요하지 않겠어? 안 그래? 그런데, 어, 그 교수님은 어떻던?"
"좀 해마같이 생겼어. 옛날에 슬리데린 기숙사의 사감이셨다고 하더라고."
해리가 대답했다.
[불꽃패드립]
나시사 말포이는 불쾌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덤블도어의 총애를 받더니 무서운 게 없는 모양이군, 해리 포터. 하지만 덤블도어가 항상 널 따라다니며 지켜 주는 건 아니란다."
해리는 가소롭다는 듯이 가게 안을 빙 둘러보았다.
"와우…… 이것 좀 봐……. 덤블도어가 지금 여기 없잖아! 그러니 한번 해 보시죠? 사람들이 아즈카반에서 당신의 전과자 남편과 함께 쓸 수 있는 2인용 감방을 마련해 줄 텐데 말이에요."
[프로페서 해리]
해리의 방어벽 마법이 어찌나 강력했던지, 스네이프는 중심을 잃고 쓰러져 책상 모서리에 몸을 부딪혔다. 학생들 전체가 고개를 돌려서 험악하게 인상을 쓰며 몸을 일으켜 세우고 있는 스네이프를 바라보았다.
"우리가 무언 주문을 연습하고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나, 포터?"
"네."
해리는 딱딱한 어조로 대답했다.
"네, 교수님!"
"저를 굳이 '교수님'이라고까지 부르실 필요는 없는데요, 교수님."
보면 볼수록 해리 ㅈㄴ 쎈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벳가 같은데 살면서 학대받았는데 기 1도 안죽음 대단...
그리고 록허트 까는 론도 존웃임ㅋㅋㅋㅋ
"위즐리, 나도 그럴까 한다." 록허트 교수가 말했다. "어서 가서 다음 수업 준비를 해야 하거든―"
그리고는 그는 황급히 가버렸다.
"수업 준비를 한다구." 론이 그의 뒤에다 대고 코웃음을 쳤다. "가서 머리나 말겠지, 뭐."
론도 해리 못지않음 둘이 절친인 이유가 있어ㅋㅋㅋㅋㅋㅋ
[두들리 고릴라 닮았다고 깜]
해리는 금발이 아니라는 것만 제외하면 놀라울 정도로 두들리와 닮아 보이는 고릴라가 머리를 긁적이는 걸 바라보며 사탕을 빨아먹는 것도 그다지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했다.
[위즐리 쌍둥이 개드립 깜]
"그러니까… 우리가 1학년 때였을 때 말야, 해리― 어리고, 근심 걱정 없고, 천진난만했을 때―"
해리는 코웃음을 쳤다. 그는 프레드와 조지가 한번이라도 천진난만했던 적이 있기나 했을까 의심스러웠다.
[친구 아빠도 깜]
위즐리 씨가 버논 이모부를 쳐다보면서 한 마디 덧붙였다. "그리고 배터리도 모으고 있어요. 배터리는 엄청 많이 모아 두었답니다. 아내는 제가 미쳤다고 생각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요."
버논 이모부도 틀림없이 위즐리 씨가 미쳤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대부든 뭐든 고까우면 깜]
그렇기는 하지만 마법사들의 감옥인 아즈카반에 12년 동안을 갇혀 있다가 탈옥하여 진짜로 살인을 시도한 끝에 히포그리프를 훔쳐 타고 달아난 사람으로부터 경솔하게 굴지 말라는 충고 따위나 듣고 있어야 하다니, 정말 분통 터질 노릇이었다.
[아빠 후려치는 냉정한 얼빠]
시리우스는 의자를 뒤로 기울이며 빈둥빈둥 한가하게 앉아 있었다. 검은 머리카락을 눈 위에까지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그의 모습은 너무나 멋있었다. 그에게서는 제임스도, 해리도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우아함이 풍겼다.
[처음 보는 교수님도 깜]
"그래...... 그랬어. 엄브릿지가 떠났으니까, 당연히 새로운 어둠의 마법 방어술 선생님이 필요하지 않겠어? 안 그래? 그런데, 어, 그 교수님은 어떻던?"
"좀 해마같이 생겼어. 옛날에 슬리데린 기숙사의 사감이셨다고 하더라고."
해리가 대답했다.
[불꽃패드립]
나시사 말포이는 불쾌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덤블도어의 총애를 받더니 무서운 게 없는 모양이군, 해리 포터. 하지만 덤블도어가 항상 널 따라다니며 지켜 주는 건 아니란다."
해리는 가소롭다는 듯이 가게 안을 빙 둘러보았다.
"와우…… 이것 좀 봐……. 덤블도어가 지금 여기 없잖아! 그러니 한번 해 보시죠? 사람들이 아즈카반에서 당신의 전과자 남편과 함께 쓸 수 있는 2인용 감방을 마련해 줄 텐데 말이에요."
[프로페서 해리]
해리의 방어벽 마법이 어찌나 강력했던지, 스네이프는 중심을 잃고 쓰러져 책상 모서리에 몸을 부딪혔다. 학생들 전체가 고개를 돌려서 험악하게 인상을 쓰며 몸을 일으켜 세우고 있는 스네이프를 바라보았다.
"우리가 무언 주문을 연습하고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나, 포터?"
"네."
해리는 딱딱한 어조로 대답했다.
"네, 교수님!"
"저를 굳이 '교수님'이라고까지 부르실 필요는 없는데요, 교수님."
보면 볼수록 해리 ㅈㄴ 쎈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벳가 같은데 살면서 학대받았는데 기 1도 안죽음 대단...
그리고 록허트 까는 론도 존웃임ㅋㅋㅋㅋ
"위즐리, 나도 그럴까 한다." 록허트 교수가 말했다. "어서 가서 다음 수업 준비를 해야 하거든―"
그리고는 그는 황급히 가버렸다.
"수업 준비를 한다구." 론이 그의 뒤에다 대고 코웃음을 쳤다. "가서 머리나 말겠지, 뭐."
론도 해리 못지않음 둘이 절친인 이유가 있어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