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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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1.09 02:30
    서태지 6집 때 어마어마했지 ㅠㅠ 은퇴했던 오빠가 돌아왓으니 다들 머리 풀고 달렸다 ㅠㅠ 게다가 핌프락 들고 와서 다들 미쳐있었음 ㅠㅠ 콘서트 가면 무서운 언니 오빠들 잔뜩 있었다는... 남팬은 4집때도 많아서 콘서트 때 거의 7:3?비율 정도는 있었을거야 .. 다같이 스탠딩에서 기차놀이 한거 생각나네 ...
  • W 2019.11.09 03:40
    ㅋㅋㅋㅋ 다들 머리풀고 달린 것 같아22222
    남자가수에 남팬들 그 정도 비율인 거 진짜 드물듯ㅋㅋㅋ
  • tory_2 2019.11.09 03:13
    나 저기 다 갔었다ㅋㅋㅋ 사녹 선착줄 밤새 설때면 위험할까봐 남팬들이 자율적으로 방범보초도 서주고 그랬음ㅋㅋㅋ 당시 팬덤의 충성도와 코어력 진짜 최고였어 지금같이 sns는 커녕 인터넷도 없던 시절인데 은퇴 후 만4년 넘는 공백을 기다렸을 정도니
  • W 2019.11.09 03:45
    안 그래도 댓글에서 다들 사전 녹화였다 그러더라
    와ㅋㅋ 톨 저 흥을 라이브로 느꼈다니 부럽다ㅠ
    진짜 충성도랑 찐코어력으로 비교하면 서태지 팬들 넘어서는 팬덤 없을 거 같아
  • tory_3 2019.11.09 03:14

    서태지는..진짜 대단했지..요즘처럼 여러가지 매체로 접할수 있는 문화가 아니었기 때문에 진짜 전국민이 다 알았다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나..?남팬도 엄청 많았어 .초등학교 수련회하면 다 서태지와 아이들이었다구  ..내나이ㅜㅜ

  • W 2019.11.09 03:37
    ㅋㅋㅋㅋ 맞아ㅋㅋㅋㅋ 초등학교 때 헤드뱅잉 했었던 거 기억난다ㅋㅋㅋ 흑역사
  • tory_4 2019.11.09 03:21

    저거 말고 워커힐 수영장에서 한 공연이 대박임ㅋㅋ진짜 소름돋아

  • W 2019.11.09 03:36
    https://youtu.be/yNKJH66_5Y8
    ㅋㅋㅋㅋㅋ톨 혹시 이거 말하는 거니? 나도 이거 보고 소름돋았어ㅋㅋㅋㅋ
  • tory_6 2019.11.09 07:30

    딱 20대가 에너지 쏟기 좋은 것 같아..넘쳐나는 힘을 저기다가....

  • W 2019.11.09 10:43
    ㅇㅇ대학생들 많이 보이는 것 같더라 ㅋㅋ
    4년 공백기 갖기 전 활동 당시에는 그 사람들 다 중고딩이었겠지 ㅋㅋ
  • tory_7 2019.11.09 07:37
    난 트라이포트홀에서 했던 공연 갔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꿀잼이었음 표구하려고 사서함에서 장소듣고 달리는 것부터 걍 다 재밌었다 배부장소를 딱 정해진 시간에 사서함으로 알려줘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친구들이랑 역에서 대기타던거 기억나네 ㅋㅋㅋ 한명이 대표로 통화해서 장소듣고 올림픽 주경기장 소리지르자 마자 다들 텨텨텨 ㅋㅋㅋㅋㅋㅋ
  • W 2019.11.09 10:04
    2000년이면 그 시절에도 인터넷 다 하지 않았어?
    아무튼 난 듣기만해도 재밌다ㅋㅋㅋㅋ
    열정이 대단한거 같음 그 나이 또 지나면 그렇게 못하잖아
    나는 그런 경험 못 한 게 너무 아쉬워ㅠ
  • tory_8 2019.11.09 09:29
    6집때 서태진 진짜 날이 서있었고 팬들도 엄청나게 독이 올라있었지ㅎㅎ 세상 끝날것처럼 살았던 시절이라ㅋㅋ당시에 일본섬머소닉간다고 아예 항공편을 따로 만들었던 팬들ㅋㅋ 당시 사녹영상보면 컬쳐쇼크일 정도로 충격이었어ㅋㅋ 공중파 메인음방에서 슬램에 서핑에 미친듯이 놀고ㅋㅋ 그리운 추억이네 ㅎㅎ
  • W 2019.11.09 10:18
    난 솔직히 위에 영상 보면서도 팬들 땜에 더 흥분되고 신났어ㅋㅋㅋ 서태지 노래보다 팬들 함성 들으려고 1n번 돌려봤다ㅋㅋㅋ
    진짜 저때 팬들 세상 끝날 거처럼 덕질했던 거 같아

    섬머소닉 ㄷㄷㄷ ㅋㅋ 대단하다 그 영상도 함 봐야지
  • tory_9 2019.11.09 10:04
    와 나 저 시절 서태지는 뉴스에서 본 게 다인데 소름 계속 돋음 뭐지 가수 팬 둘다 약간 좋은 의미로 제정신 아닌 기운이 영상으로도 전해지나봐
  • W 2019.11.09 10:22
    ㅋㅋㅋ 보면서 '와 진짜 장난 아니다 미쳤다'하면서 나도 같이 미치고 싶어짐
  • tory_10 2019.11.09 11:00
    아 저 컴백공연 갔던 1인 여깄음.. 저거 무료공연에 심지어 선착순이었어서 공연장 앞에 돗자리 깔고 밤샜는데 젊은 혈기만 믿고 맨투맨 하나 입고 자다가 입 돌아감;; 그리고 당시에 전화사서함이 있었어 그걸로 사녹 입장권을 받을 수 있는 장소를 공지 했는데 사서함 뜨면 덕메들이랑(팬덤 안에선 '매냐'라고 불렀지) 식당에서 밥 먹다가 숟가락 던지고 뛰쳐 나가기도 하고 한 번은 배부처가 여의도였음. 지하철 존나 깊고 에스컬레이터 뒤지게 긴 거 알지 다들... 사람 별로 없는 2-3시경의 여의도 역내가 팬들로 가득차서 다들 에스컬레이터 타는데 그 중에 한 명이 하행 에스컬레이터를 존나게 뛰어 올라가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던 몇백명 보다 먼저 도착함 ㅅㅂㅋㅋㅋㅋㅋㅋ그리고 태지팬은 우리가 지킨다고 남팬들이 태지팬수호대라는 이름으로 경호단을 만듦. 그래서 밤새야 하는 곳엔 항상 있었고 이후에 내 기억으론 정말 경호업체를 설립했던걸로 앎. 지금 정서 생각하면 있을수도 없는 일이지 ㅎㅎ 암튼 진짜 내 생에 제일 스펙타클한 순간들이었고 덕질이었음. 지금까지 했던 돌덕질, 지금도 하고 있는 돌덕질 그 어떤것도 여기에 비빌 수 없을 정도.<br /><br />
    +아 사녹 공지가 사서함에 뜨고 재밌었던 얘기가 있음- 한산한 시간대에 팬들이 우왕좌왕 하니까 지하철 2호선 어디였더라 암튼 플랫폼에서 서태지팬들은 어디로 이동 하시라고 방송 나왔었다 ㅋㅋㅋㅋ
    +당시에 슬램문화가 팬들한테 너무 낯설었는데 과거에 매냐인 톨들아 구오빠가 어느 공터에 스피커 설치해서 헤드뱅 연습 시키고 그러지 않았냐? 아닌가 꿈이야 뭐야.. 암튼 사녹때는 잡음도 많고 그랬는데 팬들도 공부하고 그래서 전국투어 때는 누가 슬램 하다가 넘어지면 삽시간에 둥글게 선 다음 공간확보해서 일으켜주고 그랬었어. 팬덤 전체가 은퇴 트라우마가 강했어서 언제 또 안녕을 고할지 불안한 마음이 광기에 내재됐던 것 같음. 진짜.. 덕질 회상해보면 여러방면으로 똑똑한 사람들 많았었다. 6집 컴백하고 무슨 해병대 전우회 마냥 길 가다가 서로 팬인거 알아보면 인사도 하고 더 나아가서 둘 다 공복이면 밥 한끼도 하고 그랬는데 이런 팬덤 다신 경험 못할 듯..
  • W 2019.11.10 00: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톨 댓글 다 읽고나니 응답하라 시리즈 한 편 본 것 같아 ㅋㅋㅋㅋㅋ
    (솔직히 드라마보다 더 재밌었다)
    지하철 안내 방송에 서태지 팬들 언급되는 것도 너무 웃기면서 신기하고 에스컬레이터 역행해서 뛰어간 팬분 집념도 대단하고ㅋㅋㅋㅋㅋ밑에 댓글 보니까 공식 팬클럽도 없었다던데 팬들간 매너도 좋았었네 bb최고다!!

  • tory_22 2019.11.11 10:57
    @W

    지하철 안내방송 나온게 사서함이 몰리니까 회선 태워먹어서 ㅋㅋㅋ사서함이 안됐었음 ㅋㅋ 환승역마다 우왕좌왕하고 있으니까 지하철 직원분이 소식듣고 시말서 각오하고 방송해주신거.. 불이익 받으실까봐 홈페이지 가서 글쓰고 그랬던거 기억나네 

  • W 2019.11.12 00:50
    @22 ㅋㅋㅋㅋㅋㅋ 재밌는 해프닝들 많다ㅋㅋㅋㅋ
  • tory_11 2019.11.09 11:40
    남팬들도 장난아니야....나 진짜 남팬들 사이에 껴서 공연 빡세게 보느라 디질뻔...
  • tory_12 2019.11.09 11:43
    서태지 타이틀이 문화대통령? 그런거 아니었어? 그때 10-20대 그 억압받은거 공감해주는...
    그시절 격함+서태지 융합파워 ㅎㅎ
  • tory_13 2019.11.09 11: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20 20:24:48)
  • tory_14 2019.11.09 12:06
    조용필 이래 역대 최강 아닌가~가 내 느낌ㅎㅎㅎ 당연 에쵸티보다 더 대단했고 팬덤도 남녀를 안가렸어ㅎ 워낙 추종자들도 대단했어서 광기같은 느낌도 들긴하지~
  • tory_15 2019.11.09 13:16
    서태지는 아이돌 수준의 여팬덤이 있긴 했는데 데뷔부터 너무나 아티스트/시나위 출신이라 그냥 남자들도 아묻따 팬이었어 ㅋㅋㅋㅋ 압도적
  • tory_16 2019.11.09 14:23
    제목보고 울트라맨이야 생각하고 왔더니 역시나. 저때 진짜 쩔었음
  • tory_17 2019.11.09 18:29
    지금 연예계 관련 컬럼 쓰고 곡 쓰고 방송일 하는 업계 사람들 자리잡고 이름 있는 사람들 중 서태지 팬이었거나 영향 받은 사람들 겁나 많은걸로 아는데 ㅎㅎ 여팬 남팬 구분 할 게 아니었음 서태지는
  • tory_18 2019.11.09 20:25
    조용필이래 역대최강 2222222

    서태지 본인이 팬클럽 팬덤 내부의 서열화나 상업화 같은걸 우려해서 직접 공식팬클럽을 해체시키고 대신 누구나 간단하게 비공식 팬클럽을 만들어서 등록할수 있게 해줄 정도였으니까 정말 대단했지.....(참고로 서태지 본인이 1집 이후로 기획사 박차고나와서 직접 회사차리고 활동하는 상황이었던지라 가능한 일이었어. 그때 나이가 겨우 스물한살인가 두살이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이 무슨 깡다구인가 싶다 ㅋㅋㅋㅋㅋ)
  • W 2019.11.10 01:04
    공식팬클럽 해체시킨 이유가 놀랍네
    이십대 초반 나이면 자기 인기에 도취돼서 눈에 뵈는 게 없을 나이인 것 같은데 ㅋㅋㅋㅋ
    공식팬클럽 없는데도 저렇게 우르르 몰고 다니는 것도 신기함
  • tory_8 2019.11.10 15:10
    @W ㅇㅇ 진짜 20대초에 그것도 완전 하루아침에 스타가된 서태지가 저런마인드를 가졌단게 되게 멋있었어
  • tory_19 2019.11.10 00:28
    다른이야기지만 우스갯(?)소리로 한때 지식인에 서태지가 대단해요 에이쵸티가 대단해요? 올라오고 몇년후에는 동방신기가 대단해요 서태지가 대단해요? 올라왔다는 글 보면서 웃기면서도 서태지 대단하네 생각했는데 ㅋㅋㅋ 그러고보니 우리나라 스노보드 대중화(?) 서태지가 시킨거 기억하는사람 얼마 없겠다 ㅋ
  • W 2019.11.10 01:09

    서태지가 스노우보드 탔었어?ㅋㅋㅋ

  • tory_20 2019.11.10 08:01
    @W ㅇㅇ 4집에 프리스타일 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거 김종서랑 같이 스노우보트 타는 영상으로 뮤비 만들었을꺼야..나도 그거로 스농 보드라는거 알게 됨
  • tory_8 2019.11.10 15:09
    @W 서태지가 울나라 스노보드 1세대고 프리스탈뮤비에서 스노보드 타고 나와서 급격히 대중화됐었어 당시에 스키가 대세였고 스노보드는 거의 매니아문화였거든
  • tory_19 2019.11.10 23:29
    @W 컴백홈 의상이 이미 스노보드 컨셉이였어 ㅋ 스노보드의 자유로움이 좋다 그러면서 방송마다 나와서 스노보드 이야기하고 그해 겨울 연예인들도 너도나도 스노보드 타고 ㅋㅋㅋ
  • W 2019.11.12 00:07
    @19 스노보드 전도사여 뭐여ㅋㅋㅋㅋ
    컴백홈 때 모자, 선글라스 쓰고 단발머리였다는 거까진 기억나
    전체적인 코디는 대충 기억나는데 옷 보니까 스키복 맞네
  • W 2019.11.10 01:14

    내가 올린 영상 중 두 번째가 시기상으로 제일 이르던데(컴백스페셜보다도 먼저)

    팬들 같이 머리 흔드느라 서태지 사인 못 보고 소리 지르는 타이밍 놓치는 거 너무 웃겨ㅋㅋㅋ(그 후로는 그런 실수 없음ㅋㅋㅋ)

  • tory_20 2019.11.10 08:00
    나는 울 친오빠덕에 서태지와 아이들 좋아했던거 같아. 오빠 말로는 처음으로 울집에 있던 서태지 앨범이 할아버지가 사준 난 알아요 있던 1집 짝퉁 테이프 였데ㅋㅋ <br />
    암튼 내가 초2때 수련회가서 환상속의 그대로 춤도 췄음ㅋ 6학년때 4집 컴백홈 나왔는데 그때 같은 학년에 걍 알고지내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그애도 서태지 팬이여서 걔한테 노래 전곡 가서 다 외웠다고 자랑하던 기억이 있네...그리고 해제하고 영상집도 샀던 기억이..그당시 초딩이였는데...꽤 빨랐던거같아...그후로 에쵸티 좋아하면서 본격적이 덕질을ㅋㅋ <br />
    시간이 흘러서 서태지 솔로 나오고 친오빠랑 태지의화 콘서트 스탠딩같이가고.....친척언니랑 라이브와이어때 콘서트도 가고ㅋㅋ 회사 언니랑 코엑스 게릴라 콘서트도 가고ㅋㅋ<br />
    그리고 남편이 더더더 서태지팬!! 둘이 같이 서태지 좋아하니 콘서트 같이가고 노래 같이 듣고 좋아하는게 같아서 좋음...임신해서도 같이 주경기장 콘서트보러감ㅋㅋㅋ 그때 사운드 너무 빵빵해서 혹시 몰라서 통로로 대피해 있기도 했지ㅋㅋㅋ<br />
    근데 생각해보면 나는 내가 어릴때 나왔기 때문에 이성적인 감정으로 좋아했다기 보다는 서태지와아이들. 서태지의 노래를 좋아했건거 같아...!! 얼마전에 우연히 한곡 들었다가 필받아서 거의 전곡을 다 들었었어ㅋㅋ
  • W 2019.11.12 00:14
    오빠랑 돌덕질을 같이 하다니ㅋㅋㅋㅋㅋ
    하긴 내 동생도 어릴 땐 내가 좋아하면 지도 따라 좋아했었어
    그전엔 넘 어렸고 컴백했을 때 본격적인 덕질을 시작했구나ㅋㅋㅋㅋ나도 솔로곡보단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노래 중에 내 취향인 노래들이 많은 것 같아
  • tory_21 2019.11.10 13:29
    저때가 은퇴했다 돌아왔을때라 그래
    다시 못볼줄 알았는데 본거고 또 언제 볼수있을지 모르는 불안감이 있으니까 걍 미쳤구나 하고 달린거ㅋㅋ
    그립다ㅋㅋ 벌써 20년전이넹
  • W 2019.11.12 00:19
    공백후 컴백하기까지 쌓인 한 푸는 듯한 느낌
    워커힐 공연 때.보면 약간 무섭기도 하고ㅋㅋㅋㅋ
    그러게 저것도 벌써 20년 전이야ㅠ
  • tory_23 2019.11.11 19:07

    지금 무대 쭉 보고있는데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기억들이 있어..

    갓스무살된 꼬맹이 여자애가 겁도없이 혼자 .. 생판 처음보는 언니오빠들이랑 밥먹고 밤새고 ㅋㅋㅋ

    슬램하고 기차놀이해서 가방안에 물건 다 뿌셔져있곸ㅋㅋㅋ 몇시간이고 소리지르고 헤드뱅잉해서 다음날 목을 못써도

    마냥 좋았어 ..

  • W 2019.11.12 00:27
    ㅋㅋㅋㅋㅋㅋ 뭔가 2002 월드컵 때 얘기 듣는 느낌ㅋㅋㅋ
    아마 팬들한텐 그런 기분이었을 듯 진짜 재밌었겠다ㅋㅋㅋㅋ
  • tory_24 2019.11.11 20:56
    난 저시절보다 늦게 태어난 사람이라 저 시대를 경험해본 서람들이 너무 부러워. 영상만 봐도 정말 재밌었을것 같아.
  • W 2019.11.12 00:42
    난 저 시대 사람이긴 한데 저렇게 대단했었는진 최근에 영상 보면서 알게 됐어 음원성적도 1위 할 정도로 좋았는지 몰랐고 아마 저때도 방송에 출현을 자주 안 했었던 것 같아 솔로로 컴백하고 나서도 방송에선 본 기억이 별로 없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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