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소설만 쭉 읽었더니 웃기는 소설이 보고 싶어졌어
읽으면서 빵빵 터졌던 웃기는 소설 있니?
예를 들자면 오쿠다 히데오 같은?
시니컬한 유머도 좋아
한국 작품보다는 외국 작품이면 더더욱 좋고
토리들이 읽었던 소설 중에 빵빵 터지는 소설 부탁해~
줫댓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일간의 세계일주 어릴땐 몰랐는데 주인공 완전 또라이ㅋㅋㅋㅋ 존웃
2222 나도 요거!!
멋진 징조들! 이것 말고도 테리 프래쳇이랑 닐 게이먼 소설은 대부분 유머러스해. 판타지 좋아하면 추천!
게이 소재 안싫어한다면.. 나는 박상영 소설 웃기더라.
어 나도!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재미있게 읽었어 읽다가 종종 터짐ㅋㅋ
오기와라 히로시 - 하드보일드 에그 그리고 마션 마션은 빵빵 터지는 건 아닌데 읽으면 유쾌해져 소소하게 웃긴건 요노스케 이야기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이것도 캐릭터랑 문체 캐 웃겨
럼두들 등반기! 유명하진 않은데 나는 진짜 재밌게 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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