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이랑 이선균이 소파에서 애무하는 장면 그게 꼭 있어야하는 장면이었나 라는 후기가 있더라고. 디테일이 좀 민망하긴 했지만 그 장면은 꼭 필요했다고 생각해
내가 느낀 관점은 이래
사실 박사장네가 그렇게 경멸했던 마약, 카섹스, 그 팬티를 애무하면서 언급하잖아.
천박하게 ㅋㅋㅋㅋㅋㅋㅋ지하실의 콘돔도 보여줫고.
사실 박사장네랑 하층민(기생충들)이 본질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는 걸 표현했다 생각해.
다만 자본의 차이때문에
본질적으로는 다 거기서 거기인 사람들이 상류층과 하층민으로 나눠졌고 거기서 자연스레 역할이 나누어지고 상류층이 하층민을 냄새로 경멸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거지.
사람 다 똑같은데
그 사람들의 계층을 나누는 건 결국 돈이다라는 걸 명확히 보여준 장면 같았어
꼭 필요했던 장면같음
내가 느낀 관점은 이래
사실 박사장네가 그렇게 경멸했던 마약, 카섹스, 그 팬티를 애무하면서 언급하잖아.
천박하게 ㅋㅋㅋㅋㅋㅋㅋ지하실의 콘돔도 보여줫고.
사실 박사장네랑 하층민(기생충들)이 본질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는 걸 표현했다 생각해.
다만 자본의 차이때문에
본질적으로는 다 거기서 거기인 사람들이 상류층과 하층민으로 나눠졌고 거기서 자연스레 역할이 나누어지고 상류층이 하층민을 냄새로 경멸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거지.
사람 다 똑같은데
그 사람들의 계층을 나누는 건 결국 돈이다라는 걸 명확히 보여준 장면 같았어
꼭 필요했던 장면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