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굳이굳이굳이 할일 없는데 나와서는
서점에서 책 산 토리 저요.....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책 읽고 나와도
만약 책이 좋았다면 그 책을 꼭 소장해야만 적성이 풀리는 토리야.....
실물 도서를 갖고싶어서 그런거라 이북결제도 소용이 없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하기 부끄럽지만 지적허영심도 있어서
더 그런것 같아
책장에 사회과학서랑 인문서적들이 빼곡하다.....
관심있는 분야 신간 나오면 꼭 사고
구간중에서도 발견 못한게 있으면 내가 이 책을 몰랐단 말야? 하고 괜히 자존심 상해서(미쳤나봄.....)또 사들이고
작은 서점 구경가는걸 좋아해서 외출하면 꼭 들리는데 그럼 탐나는 책들이 한두권이 아니잖아...
서점 운영 힘든거 아니까 안사고 나올수도 없고 또 그렇게 산 책들이 수권......

저번에 시간 난 김에 사놓고 안 읽은 책이 몇권이나 될까 세어봤는데 60권이 넘더라고....현타 시발.....
심지어 샀다가 몇 페이지 읽고 그대로 중고책방에 넘긴적도 있어.....

대체 이런 습관 어떻게 고칠까?
요새 나갈때마다 책 한 권 꼭 들고 나가고
시간나는대로 읽어서 털어내자고 스스로와 약속했는데
읽는건 사흘 나흘이고 사는데는 한시간도 안걸리니 원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1 2019.01.27 18:30
    고치지마 원래 책은 산것중에 골라읽는거야 나도 그래ㅋㅋ몇페이지 읽고 별로면 어차피 안읽으니까 중고로 팔고 남은거중에 읽고 두번 안읽을거면 팔고 또 보고싶을거같으면 놔두고 계속 새로사
  • tory_2 2019.01.27 18: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16 18:58:37)
  • tory_3 2019.01.27 18:31
    사들이긴 하는데 삘받으면 계속 읽어 ㅋㅋ
  • tory_4 2019.01.27 18:34

    나도 이 버릇 있는데 잘 안고쳐져ㅋㅋㅋ 책값 오르면서부터는 예전보다 더 깐깐하게 고민하다가 결정하는 쪽으로 바뀌긴 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서점 가면 눈 뒤집히고 재밌어보이는 책 있으면 쟁이고 싶어서 드릉드릉하고 그래ㅋㅋㅋㅋ 집에 안읽은 새 책들이 산더미인데 가끔은 뭘 읽어볼까 하면서 고민하는 재미는 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

  • tory_23 2019.01.27 20:49
    ㄲㅋㅋㄲㅋㅋ나두
  • tory_5 2019.01.27 18:34
    책은 산것중에 골라읽는거야2222

    그렇게 묵혀놓으면 언젠가 읽게되는 책이 있고 안읽는책이있는데 후자는 인연이 아닌거고 전자는 사놨기때문에 읽은거야 후자는 영 안읽을거같으면 다시팔아두되고 누구 가볍게줘도되고! 글구 꼭 책을 완독정독해야 읽었다라고 하는건 아니니까 부담가지지마~~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unkownreaders
    다음 웹툰에 익명의 독서중독자들 이란 웹툰인데 너톨 나톨같은사람 수없이 많다는거 딱히 그게 고쳐야할 문제가 아니란거 알수있오!
  • tory_6 2019.01.27 18: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10 23:11:16)
  • tory_7 2019.01.27 18:36

    토리는 읽기라도하니깐 다행이네....ㅎ.ㅎ.ㅎ....난 사놓고 안읽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만화책도 사놓고 안읽은거 투성이랔ㅋㅋㅋㅋㅋㅋ일반 책은 더 심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뭔가 책장에 있는 책들 보면 괜히 뿌듯하고 막 그래(?)

  • tory_8 2019.01.27 18:36

    나도 이런데 고칠생각 없어. 톨이는 혹시 다른 취미가 또 있엉? 술이라던가 모임이라던가. 난 내 몇개의 취미중에 꾸준히 돈 들어가는건 요 책 사는거라서 딱히 고칠 생각없엉. 술도 담배도 안하고 화장에 관심도 없어서 없고 가방도 관심없어서 안사거덩.(그냥 백팩하나)

    사고 싶은거 사려고 돈 버는건데 굳이 바꿀 생각없어성. 작년 7월에 문화소득? 생겼잖아. 이번에 연말정산하면서 보니 그 분야에 1백70만원 썻더랔ㅋㅋㅋㅋ 상반기까지 합산했으면 얼마였을까 싶은뎈ㅋㅋ 딱히 끊을 생각 없엉ㅋㅋㅋ


    그래도 톨이는 끊어야겠다면 한달 지출비용을 정하고 그 안에서만 쓰려고 용돈기입장 같은걸 적으면 될듯. 그리고 책방 근처에 얼씬도 안하고ㅜㅜㅜㅜ

  • tory_9 2019.01.27 18:36
    안고쳐ㅋㅋ 나도그래 굳이 고칠필요있나
    그중 언젠가는 손가서 읽는책들 있더라
  • W 2019.01.27 18:37
    순식간에 댓글 달려서 읽으러 왔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쳐야 할 문제가 아니라고 해주니까 맘은 편해진다ㅜㅜㅜㅜㅜ 그래 사서 읽는게 아니라 산것중에 읽는거니까ㅠ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약간 지식과시욕, 누가 내 방에 왓을때 와 토리 이런 책도 읽어? 라는 반응을 보였음 좋겠다는 생각에 모으기도 하는듯ㅋㅋㅋㅋㅋㅋ
  • tory_2 2019.01.27 18: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16 18:58:36)
  • tory_11 2019.01.27 18:37
    완독해야 하는 부담감 버리고 그냥 읽고싶은 부분부터 읽거나 책 관련 팟캐스트 듣다가 갑자기 끌리면 그 책 꺼내읽기도 해 ㅋㅋㅋ
  • tory_12 2019.01.27 18: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24 00:59:09)
  • tory_27 2019.01.27 22:13

    22222222

    진짜 이 댓글 다 받는다 ㅋㅋ

    부모님이랑 살 때는 대학때까지 진짜 책 몇백권 쟁였는데 (서평단도 매주 하고 용돈 아껴가면서 책 사모음 ㅠㅠㅠ)

    대학 졸업하고 취업+ 해외 생활 시작하면서 이사 자주 다니는데 책 무거운거 때문에 몇 번 학을 떼고 나서는 딱 읽을 책만 사고 (그래도 책은 계속 ems로 사서 읽는다) 다 읽고 나서 한국인 커뮤니티에 팔거나 한국에 다시 가지고 가서 중고서점에서 처분해ㅎㅎㅎ


  • tory_29 2019.01.27 22:59
    333333 이사가 특효약. 다달이 서점에 10~20만 원씩 갖다바치곤 했는데 이삿짐 싸면서 현타 맞고 싹 고쳤다 ㅎㅎㅎㅎ
  • tory_32 2019.01.28 00:15

    44444444444 담달 이사 예정이라 미친듯이 책정리 중이어서 더 공감간다. 

  • tory_13 2019.01.27 18:41
    https://img.dmitory.com/img/201901/5pv/72O/5pv72Ord7iOQae6quSAU6w.jpg

    내가 책장 보면서 자괴감 들 때마다 보는 짤
  • tory_16 2019.01.27 18:45
    글쓴톨 덕에 13톨 짤보고 희망? 얻어간다.
    그래! 출판계는 내 덕에 새책을 낼수있는거야!ㅠㅠㅠㅠ
    쿱ㅠㅠ
  • W 2019.01.27 18:58
    오 토리야 좋은 짤 고마워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맞아 출판사랑 저자에게 이익이 간다고 하니까 또 위안이 든다ㅋㅋㅋㅋㅋㅋㅋ
  • tory_14 2019.01.27 18: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19 16:16:06)
  • tory_15 2019.01.27 18: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8 12:42:40)
  • tory_17 2019.01.27 18:50
    1. 한꺼번에 여러권사는 대신 한권 읽고나면 한권사기. 그 전까진 구경만 하기. 다른 책을 사고싶으면 이 책을 읽어야만 한다!! 이렇게 생각하기. 2. 이번에 읽을 분야 책 정해놓기. 예를들면 이번 년도 상반기에는 페미즘이랑 인문학에 대해 파볼거니까 관련책 위주로 사야지. 하고 생각하고 읽고싶은 책 리스트 뽑기. 내가 생각한 분야의 책이 아니면 구매를 뒤로 미루기. 다른 책 읽으려면 일단 읽기로한걸 먼저 읽어야한다!!라고 생각하기. 3. 몇년 동안 안 읽은 책은 앞으로도 안 읽을 확률이 크므로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거나 중고서점에 팔기. 아니 몇년동안 안읽은 책이 이렇게 많다니.. 하며 현타가 오고 돈이 아까움. 4. 다이어리에 북 트래커 만들기. 다이어리에 읽은 책 표지 작게 프린트해서 붙여두거나 이런식으로 1월에 몇권 읽었고 2월에 몇권 읽었고 확인 할 수 있게 만들기. 내가 산 책이 아니라 내가 ‘읽은책’ 이라는것에 의미부여하기. 읽은 책 마다 짧게 별점을 매겨보거나 서평을 써보는것도 좋음. 4. 말그대로 지적 허영심 버리도록 노력하기. 내가 산 물건= 내 수준이 아님을 기억할것. 미니멀리즘 책 읽어보는 것도 좋음.
  • W 2019.01.27 18:54
    오 토리야 현실적인 조언 고마워!!!! ㅜㅜㅜㅜㅜ 안그래도 올해부터는 공개적인 공간에 간단한 서평을 쓰고 있어..! 4번이 제일 어려운데 노력해야겠다ㅜㅜ
  • tory_17 2019.01.27 19:08
    @W 쓰고보니 4번이 두개넼ㅋㅋㅋ
  • tory_17 2019.01.27 18:57
    5. 서점 가는것 자체를 좋아한다면 서점에 자주 가되 사고싶은 책 제목을 메모하거나 사진찍어두고 인터넷서점 보관함에 넣어두기.

    나도 똑같은 고민을 했었는데 난 최근에 자꾸 거주지를 옮기게 돼서 책을 다 지고 다닐수가없으니까 구매를 줄이고 있어. 난 이북리더기도 사봤는데 책 사기만하는거 더 심해지더라. 심지어 이건 내가 무슨 책을 산지 안산지도 모름. 집안에 공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고 나 말고 내가 산 책을 읽을 사람이 또 있다면 윗톨들 말대로 그냥 당장 안 읽더라도 굳이 고칠 필요 없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이 습관이 좀 부담스러워서 고치려고 하고 있어.
  • tory_18 2019.01.27 19:51
    ㅋㅋㅋ 김치처럼 책도 푹 익혀야 보는게 제 맛 아니니??
    나도 사놓고 1년 2년 정도 지나서 읽음ㅋㅋㅋㅋㅋ
  • tory_19 2019.01.27 20:00
    https://img.dmitory.com/img/201901/6HE/iHz/6HEiHzvtF6WemOaeSUqgeg.jpg
  • tory_42 2019.01.28 14:25

    2222222 핵명언

  • tory_20 2019.01.27 20: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13 13:53:07)
  • tory_21 2019.01.27 20:14

    나도 고민중이었는데 .. . .토리들 모두 귀엽고 고마워~ㅋㅋㅋㅋㅋㅋ

  • tory_22 2019.01.27 20:20
    산 책을 읽으면서 중고서점에 팔고 그 돈으로 또 사는 나를 발견 ^^!
    그냥 고치지 말...자...ㅋㅋㅋㅋ
  • W 2019.01.27 20:21
    토리들아 미치겠다... 방금 책 읽으면서 인용한 책들 사야지! 하고 체크해놓은것만 세권째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토끼도 아니고 책이 책을 낳는다......
  • tory_24 2019.01.27 21:44
    나도 그래 ㅋㅋㅋ 책은 옷과 같은거라서 사도 사도 모자라 ㅋㅋㅋㅋ 원래 책장의 반은 안읽은 책으로 채우는거임 ㅋㅋㅋㅋ
  • tory_25 2019.01.27 21:45
    소득공제용이라고 생각하자^^
  • tory_30 2019.01.27 23:30
    222 나 올해 열권도 안읽었는데 80만원 공제 받음^^
  • tory_26 2019.01.27 21:46
    나는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책은 사는 편이고, 갠적으로 소설류는 읽고 되팔거나 사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아서 ㅎㅎ 아주 검증된 거 아님 안 사기로 한 후로 책이 줄었어. 좋아하는 장르의 책도 두 번쯤 더 생각해본다. 이 장르가 절판률이 되게 높은데 그래서 발간된지 오래되거나 금방 사라질 것 같으면 사두고, 막 잘 팔리고 재판 찍을 것 같은데 당장 안읽는 거면 안 사고 기다려봄:)
  • tory_28 2019.01.27 22:21
    인생 긴데 언젠간 읽겠지 뭐ㅋㅋㅋㅋ텀블러같은거 사모으는 사람들도 모은 텀블러 중 몇개만 쓰고 나머진 손도 안대잖아ㅋㅋ
  • tory_30 2019.01.27 23:30
    산 책증에서 읽어야지 하고 들어왔더니 내가 백만명 있어서 안심하고 나간다 ㅋㅋㅋㅋㅋ
  • tory_31 2019.01.28 00:11

    다행이야

    너무 강박증 갖지 않아도 되겠다...

  • tory_33 2019.01.28 01:21
    나도 그랬어 ㅋㅋ 근데 난 책 표지만 봐도 '아 이 많은 책들을 다 읽으려면 힘내서 살아야겠다!! ㅎㅎ' 이런 생각이 들고 삶의 의욕이 생겨서 좋았어 ㅋㅋ 내가 한창 힘들었던 시기엔 진짜 책만 샀고 정작 읽진 못했지만(머리가 복잡해서 집중이 안 되더라고...ㅠㅠ) 그래도 책만 봐도 기뻤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었음 ㅋㅋ
    해결책은 특별히 없는 것 같기도 해. 나 같은 경우엔 좀 현실적인 부분이 크게 좌우해서 고쳐졌음 ㅋㅋ 공간이 부족해지고, 계좌를 보고 헉! 했고, 해외 나갈 계획이 생기다보니 이제 진짜 그만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ㅋㅋ 그리고 남은 생애에 이 많은 책들을 다 읽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드니까 갑자기 정신이 버쩍 들면서 갑자기 독서욕구가 치솟아서 요즘 열독중이야 ㅋㅋ 한마디로 현실적인 사정+생은 짧고 유한한데 읽을 책은 너무 많다. 시간이 많은 게 아니야! 라는 깨달음으로 인해 습관이 바뀌었달까 ㅋㅋ
  • tory_34 2019.01.28 02: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05 20:48:10)
  • tory_35 2019.01.28 06: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3 16:18:09)
  • tory_41 2019.01.28 12: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6:44:05)
  • tory_36 2019.01.28 07:22
    난 책을 사는게아니라 읽는데 의의를 두니까 고쳐졌어 ㅋㅋㅋ 결국 책 속 지식을 내걸로 만들고 싶어서 사는거니까.. 그리고 사고싶은건 장바구니에 쌓아두고 맘에드는 사은품 나올때 사야 이득이지!란 생각까지 했더니 몇달에 한번만 사게됨ㅋㅋ
  • tory_37 2019.01.28 07:56

    나같은 경우에는 여윳돈을 어려서부터 모두 책에 쏟아부었는데

    아무리 책 나눔하고 버리고 그래도 책장에 꽂을 데가 없어서 집이 온통 책이었는데

    미니멀리즘에 빠져들어서 ㅎㅎ


    책 진짜 미련없이 다 중고서점으로 부쳐버렸어.(그래도 아직 자주 들여다보는 책들은 남았지만... 책장 여러 개치)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줄였어.

    책은 전자책으로 사서 읽거나 도서관에서 읽고.


    난 이게 엄청 만족스러워.

    나도 전에는 좋은 책이 나오면 무조건 사야 직성이 풀렸거든.

    근데 이제 책 정말정말 좋아해서 자주 들여다보는 종류만 사.


    뭐 여유만 있다면야 그런 사람들 때문에 출판사들이 먹고 사는 거니까.

  • tory_38 2019.01.28 11:08

    나도그랬어. 이사가야하니 절로 안사게 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0 2019.02.05 10:57
    222222
  • tory_39 2019.01.28 11:26
    개웃곀ㅋㅋㅋㅋㄱㅋㅋ
  • tory_40 2019.01.28 11:43
    나는 미니멀리스트된이후에 안사고 집에 있는 책 다보고 도서관에서 빌려봄..ㅋㅋㅋㅋ
  • tory_41 2019.01.28 12: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6:44:03)
  • tory_11 2019.01.28 15:27
    아, 이동진의 빨간책방 99, 100회가 “장서의 괴로움, 어느 책 중독자의 고백”인데 이동진 작가님이랑 이다해 작가님 도 책 엄청 많으신데 그거 어떻게 보관하고 정리하시는지 말씀 하심 ㅋㅋ 많이 사면 보관하는 것도 팁 필요할 거 같아서 추천해.
  • W 2019.01.28 16:02
    오!!! 책 보관법 꼭 필요한 정보였는데 고마워 톨아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1 2019.01.28 15: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28 15:33:17)
  • W 2019.01.28 16:04
    댓글 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라 정말 다행이야....^_ㅠ
    올해부터는 사둔책 3권 이상 읽기 전에는 책쇼핑 안하려규.... 오늘도 퇴근하고 독서 시작할거야!! 홧팅하자 책벌레 톨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3 2019.01.28 17:06

    괜찮아~ 난 사놓고 10년 지난 담에 읽은 책도 있는걸. ㅋㅋ

    정말 좋은 책이면 언젠가는 반드시 손이 가게 되어 있음

  • tory_44 2019.01.28 20:07

    나도 10년전에 산거 아직도 안 읽었네 심지어 이 글 보고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없는것보단 있는게 낫다고 생각하며 위안삼아

  • tory_45 2019.01.28 22:40

    나네ㅋㅋㅋㅋ나 이번에 11권 샀는데 1권밖에 안읽음

  • tory_46 2019.01.29 01:31
    나만 그런게 아니였다니... 다행이닷^^
  • tory_47 2019.01.29 13:14
    나 이번 달 초에 산 책 중 만화책도 다 못 봤는데 적립금 사용마감일자(금액 200원...) 다 됐다는 카톡받고 또 사고 싶어서 드릉드릉하고 있어;;; 너무 쌓이니까 이제는 어차피 취미는 북 콜렉터니까 뭐 하고 죄책감도 옅어지고 있고. 이사 한번 더 하면(?) 이 버릇 버릴려나 ㅠㅠ
  • tory_48 2019.01.29 13:50

    1년간 한 권도 안읽었는데 오늘 18권이나 지르고 온 토리 여기있어요^^

  • tory_49 2019.01.30 23:05

    나 방에 공간 없어서 고쳐질뻔했는데 이제 이북 모으는 재미에 빠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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