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암투병으로 내내 고생하시던 아빠가 하늘로 떠났는데 임종도 못 지키고 너무 후회가 되고 있어
마음이 계속 무너지는 느낌이 드는데 친구도 없고 혼자인 토리라 어디서 위로를 받고 조언을 받아야할지 모르겠어
밥도 잘 못 먹고 시도때도 없이 울기만 해서 이러다 큰 일 날까봐 책이라도 읽고 영화라도 보려는데 좋은 책이나 영화있으면 좀 추천해줘
마음이 계속 무너지는 느낌이 드는데 친구도 없고 혼자인 토리라 어디서 위로를 받고 조언을 받아야할지 모르겠어
밥도 잘 못 먹고 시도때도 없이 울기만 해서 이러다 큰 일 날까봐 책이라도 읽고 영화라도 보려는데 좋은 책이나 영화있으면 좀 추천해줘
고통 없이 편안하실 거야 ㅜㅜ 토리도 마음 잘 추스르길 바랄게..!
생각나는 영화는 ‘걸어도 걸어도’, 김애란의 ‘바깥은 여름’이야.
이건 직접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런 거 말고 즐거운 걸 추천 받고 싶은 거면 다시 댓글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