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길고 대사 같은 노래 제목을 좋아해
원티드 - 어떻게 널 막겠니
(뭔가 로설 속 처절한 남주가 하는 대사같아서 좋아)
이수영 -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처연하고 울어서 코 끝 빨간 훈녀 느낌)
아이유 - 을의 연애
(갠적으로 노래는 별론데 제목은 진짜 잘 지었다 생각해 난 이소라 시시콜콜한 이야기 같은 노랜줄)
잔나비 - 뜨거운 여름은 가고 남은건 볼품 없지만
(내가 연예인이고 여름에 팬미팅 한다면 엔딩곡으로 쓰고 싶.......)
에이트 - 사랑을 잃고 난 노래하네
(뭔가 시 한 구절 같지 않니? )
토리들은 어떤게 떠올라?
브로콜리 너마저 -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이예린 - 난 원래 이랬어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