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거 미드 프리티리틀라이어스랑 가십걸이랑
영화 조찬클럽 믹스한 내용 같다고 하던데
나는 넷플의 리버데일이랑 비슷한 느낌 많이 받았음 ㅋㅋㅋㅋ
리버데일 시즌1때 긴장감과 재미가 고대로 느껴졌어 ㅋㅋ 주인공들 설정도 많이 비슷함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에서도 리버데일처럼
모범생여자랑 집안불우하고 아싸고 불량한 남자 커플 나오는데
얘네 둘이 사건겪고 썸타는게.............. 은근........... 취저더라.......... 클래식 이즈 베스트 맞고요....
클리쉐지만 재밌고... 좋잖아요...!!!!
내용에 막 큰 반전이 있다거나 하는건 아닌데
하이틴스릴러 미드 보는거 같아서 재밌더라고 ㅋㅋㅋ 찾아보니깐 드라마 준비중이라네 ㅋㅋㅋ
근데 드라마로 나오면 다 좀......... 어디서 본것같은 내용이라 뻔할것 같음
(프리티리틀라이어스+가십걸+조찬클럽+리버데일 여기에 루머의 루머의 루머도 살짝 들어간 느낌..')
암튼 가볍게 보기에 좋아 ㅋㅋ 재밌어 ㅋㅋㅋ
주인공 네명 시점 번갈아 나오는식으로 서술 하는데 이것도 좋드라
그래서 더 미드 느낌나고 재미짐 ㅋㅋㅋㅋ 캐스팅 잘하면 모범생 불량아 커플
흥할거 같음 ㅜ 책으로 보면 미드처럼 늘어진 느낌 없이 전개 잘 되니깐 드라마전에
흥미있는 토리들은 책으로 봐도 좋을거 같음 ㅋㅋㅋ
오 다음책은 이걸로 정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