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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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10.09 17:51
    나 중딩 때 위저드 베이커리 인생책이었어!!
  • W 2018.10.09 17:52
    맞아 위저드 베이커리 재밌었지!! 나는 좀 더 나이들고 읽었었는데도 재밌었는데:) 톨 고마워!
  • tory_3 2018.10.09 17:53

    오히려 클래식한 게 좋았던 것 같아!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어린왕자 같은 거? 재미있는 거라면 해저 2만리나 허클베리 핀의 모험 같은 것도 있고... 조금만 더 수준을 높인다면 좁은 문이나 호밀밭의 파수꾼 같은 거?

  • W 2018.10.09 18:07
    어, 오히려 어린왕자 같은 책을 안 읽어봤을 수도 있겠다. 해저 2만리나 허클베리핀의 모험 엄청 좋아했는데. 고마워 톨아!
  • tory_4 2018.10.09 17:53
    나는 데미안ㅋㅋ
  • W 2018.10.09 18:08
    데미안 좋지...근데 우리 반 애들은 어려워서 잘 못읽을 것 같아.... 어떤 점이 특히 좋았는지 물어봐도 될까?
  • tory_5 2018.10.09 17:57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 W 2018.10.09 18:11
    제제가 너무 가슴 아팠는데, 한번 나도 다시 읽어봐야겠다
  • tory_6 2018.10.09 18:04
    몽테크리스토 백작!
  • W 2018.10.09 18:20
    우리반 몇몇 이거 읽으면 완전 반하겠다. 추천 고마워
  • tory_7 2018.10.09 18:07
    데미안
    자기앞의생
    국내거라면 내심장을쏴라 정도..?
    나 초딩때 나니아 연대기 엄청 좋아했어!
    연을쫓는아이,천개의찬란한태양
    로맨스느낌으론 폭풍의언덕도짱좋아했음ㅋㅋ
    +내심쏴나 연을쫓는아이 괜찮을 듯..?
  • tory_7 2018.10.09 18:16
    조와 비밀의 숲도 좋았어 우선 기억나는 건 이렇게밖에 없네 다 내가 초딩 중딩 때 읽은 것들로만 적었어!
  • W 2018.10.09 18:22
    연을 쫓는 아이랑 천개의 찬란한 태양 나는 대학생때 읽었는데, 나한테도 너무 좋은 책이었어. 근데 중학생때 읽은게 아니어서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톨이가 실제 중학생때 읽었다니까 다시 검토 목록에 넣어도 되겠다:) 고마워
  • tory_8 2018.10.09 18:11
    내인생의 스프링캠프
  • W 2018.10.09 18:23
    정유정 작가의 책이 추천이 많네. 이건 난 안읽어봤는데 주인공이 딱 15세라 우리 애들한테 공감이 잘 될거 같아. 추천 고마워!
  • tory_9 2018.10.09 18:15

    빈센트 반 고흐, 내 영혼의 자서전-민길호

    한국 작가가 빈센트 반 고흐 본인의 시점으로 평전을 쓴 건데, 지금 보면 감정적이고 너무 기독교적인 부분도 있지만, 고흐를 사랑하게 만든 책이어서 지금도 아껴. 자존감 낮던 시절, 보잘것없는 처지에 놓여 있으면서도 쉬지 않고 그림을 그렸던 고흐를 보면서 많이 위로 받았고. 그렇게 길지도 어렵지도 않아. 그림 하나하나 고흐가 이 그림을 어떻게 그렸다, 그리면서 어떤 걸 느꼈다 이런 식으로 서술해서 더 감정이입하기 쉬워. 이 책 덕분에 미술사를 전공하게 됐어. 이건 책 내용 중 한 부분. 


    tWI35mplbaW22MayokkOs.jpg

    빈센트 반 고흐, 유리잔에 꽂힌 활짝 핀 아몬드꽃 가지, 1888. 


    봄기운을 담뿍 머금고 활기차게 뻗은 가지에 탐스러운 꽃봉오리를 맺은 아몬드꽃. 저를 보며 희망의 손짓을 하는 듯, 활짝 핀 꽃송이들은 저의 미래를 약속하는 천사의 미소 같습니다.

    푸른색으로 그 꽃이 담긴 유리잔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기쁨과 희망을 뜻하는 노란색이 잔을 받치고 있습니다. 또 저의 영혼의 움직임은 한 줄의 빨간색으로 표현했습니다. 이제 저는 자유인입니다. 철창에 갇힌 새가 아닙니다.

     맘껏 날개를 펴고 푸른 하늘을 끝없이 날렵니다. 어떠한 고통이 오더라도 제가 가고 싶은 그곳을 향하여 두 날개가 다 찢어져 바람에 날리는 그때까지 쉬지 않고 날아갈 겁니다.

     서명은 왼쪽 윗부분에 했습니다. 빨간색으로 빈센트(Vincent)라고 썼습니다. 제 영혼의 약속입니다.

  • W 2018.10.09 18:24
    자료까지 넣어주다니! 정말로 고마워 톨아. 톨에게 정말 의미가 있는 책이구나. 우리반 누군가에게도 이런 의미를 줄 수 있는 책이었으면 좋겠다.
  • tory_10 2018.10.09 18:15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인디언 아이 나오는 것만 기억나고 내용은 기억이 안 나지만 어렸을 때 재밌게 읽었던듯.. 감동도 있던듯..
  • W 2018.10.09 18:26
    나도 교사가 되며 다시 읽어보라고 선물받았던 책인데. 톨 덕분에 다시 꺼내보게 되었어. 고마워 톨.
  • tory_9 2018.10.09 18:32
    @W

    갑자기 끼어들어서 감동을 깨서 미안. 작가는 백인 우월주의 집단 KKK 단원이었고, 체로키 족 혈통이라고 자랑하고 다녔지만 실제로는 체로키 혈통이 아니었대. 오프라 윈프리도 이 책을 추천했다가 진실을 알고 추천을 철회했었대. 작가와 작품을 아예 떼어서 생각할 수 없고, 진실을 숨기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지어내서 이익을 본 작가가 옳지 않다고 생각해서. 

  • tory_10 2018.10.09 21:16
    @9 오 맞다 뭔가 찜찜한 얘기가 있던 듯도 했는데 이거였군... kkk라니 ㄷㄷ
  • tory_11 2018.10.09 18: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1:52:15)
  • W 2018.10.09 18:27
    앗 ㅋㅋㅋ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 공감공감 ㅋㅋㅋㅋㅋㅋ 내 학창 시절이 떠오른다. 앵무새 죽이기도 톨은 중학교때 읽엇구나. 인생을 살아가는 자세에 대해 생각하기에 좋은 책 같아.
  • tory_21 2018.10.09 18:56
    나도 중딩때 앵무새죽이기 읽었어. 추천 보탬
  • tory_12 2018.10.09 18:22

    야수의 도시 - 라틴아메리카 쪽 청소년 문학인데 아마존, 모험, 판타지, 환상 등등 너무 좋아했던 소설이야

    오만과 편견 - 중고딩때 진짜 엄청 좋아해서 맨날 읽었어.. 로맨스소설 읽듯이


  • W 2018.10.09 18:28
    야수의 도시는 모르던 책인데. 찾아보니 너무 재밌겠다. 애들은 둘째치고 내가 당장 읽어보고싶어 ㅋㅋㅋㅋ
  • tory_13 2018.10.09 18: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5 19:42:26)
  • tory_14 2018.10.09 18:37
    삶에 영향을 준 책은 무소유, 지금 만나러 갑니다, 트리갭의 샘물 요렇게 세 개인데 특히 트리갭의 샘물은 동화인데도 무한한 삶이 축복인지 아닌지에 대해 어린 나이에 굉장히 고민하게 했던 책이야ㅋㅋ
  • tory_15 2018.10.09 18: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21 12:45:50)
  • tory_15 2018.10.09 18: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21 12:45:32)
  • tory_30 2018.10.09 19:58

    222 데미안 진짜 너무 어렵고 지루했어 중딩때...ㅋㅋㅋ 다섯 쪽도 못 읽고 졸았던 듯

  • tory_16 2018.10.09 18:45

    장미의 이름 - 지금은 모르겠는데 나 중2 때 사회가 세계사여서 선생님이 중세사 배울 때 같이 보면 좋다고 추천해주셨음. 초반에 라틴어랑 역주만 버티면 꿀잼ㅋㅋㅋㅋ

    오만과 편견 - 강신재의 젊은 느티나무랑 같이 내 중2 시절 설렘을 담당하심ㅋㅋㅋㅋ 

    열하일기/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 열하일기 자체도 재밌는데 고미숙의 해설서?도 같이 읽으면 더 좋더라. 이거 읽고 우리나라 고전이 어렵다는 편견 깨졌었어. 평원을 만나고 실컷 울만한 곳이다 맞나? 아무튼 이 대목 읽으면서 감정이 가진 역설을 어렴풋이 느끼기도 했어.


    다 두꺼운 책인데 중학생 때 지적허영심이 넘쳐났을 시기라 독파할 수 있었던 거 같아. 특히 장미의 이름ㅋㅋㅋㅋㅋ

  • tory_16 2018.10.09 18:53

    비밀의 화원, 키다리 아저씨, 크라바트, 로알드 달이랑 에리히 캐스트너 소설들 재밌게 읽었어ㅋㅋㅋ 산적의 딸 로냐도 좋아했고. 동화 속 모험 이야기 좋아했다ㅋㅋㅋ 황금나침반 시리즈도 진짜 재밌음. 

  • tory_17 2018.10.09 18:48
    난 중딩때 가네시로가즈키 소설 엄청 읽었어ㅋㅋㅋㅋㅋ작가가 재일교포라 더 정감가고 한국이름가진 캐릭터도 있었는데 이순신이였나 난 걔가 내 첫사랑임ㅠㅠ
  • tory_18 2018.10.09 18:51
    작은아씨들/15소년표류기/호밀밭의파수꾼/해리포터시리즈
  • tory_19 2018.10.09 18: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26 11:30:25)
  • tory_20 2018.10.09 18:55

    박완서 자전소절 3부작. (그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 그남자네 집)

  • tory_22 2018.10.09 19:05
    시간의 주름... 꿀잼이야
  • tory_23 2018.10.09 19:06
    난 그 나이때 즐거운 나의 집 읽었어 이제는 내용도 가물가물한데 위로받았던 기억만있다ㅋㅋ
  • tory_24 2018.10.09 19:10
    아르센뤼팽 시리즈에 빠져 있던 그당시, 호밀밭의 파수꾼 읽고 난 후의 그 느낌 잊지 못해ㅎ 감수성이 딱이었다..
  • tory_25 2018.10.09 19:14
    난 중학2학년 때 반친구 추천으로 ‘오만과 편견’을 읽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재밌게 읽었어! 정말 무수히 반복했다 ㅋㅋㅋ
    그리고 ‘폭풍의 언덕’도!!
  • tory_26 2018.10.09 19:22
    헉 난 끝없는 이야기 너무 좋았는데ㅠㅠ....
    음 난 하늘을 나는 교실이랑 빨강머리 앤 좋아했구 키친도 좋았어.
    아 글고 난 중딩 때 해리포터 시리즈 시작했는데 이건 요즘 애들은 초딩 때 다 읽었으려나?ㅠ
  • tory_27 2018.10.09 19: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23 13:26:36)
  • tory_28 2018.10.09 19:41

    사자왕 형제의 모험, 크라바트. 청소년용 도서지만 성인이 봐도 충분히 재미있고 감동적이야. 둘 다 우정, 인간관계, 믿음에 관한 작품이고. 크라바트에는 로맨스도 살짝 있음 ㅎㅎ 그리고 12톨이 말해준 야수의 도시 강추. 이거 존잼이다!!

  • tory_29 2018.10.09 19:43
    나는 "해피 버스데이" - 아오키 가즈오.
    청소년기에 보면서 엄청 울었어. 일본소설 잘 읽지도 않는데 이것만 3n살인데 아직도 소장하고있음
  • tory_37 2018.10.09 22:33
    나도 이 책이 제일 먼저 생각났어. 누구나 가족에게 서운했던 감정이 다들 조금씩은 있을 텐데 그 부분을 콕 찌르는 소설이라고 생각해. 물론 책에 나오는 내용은 그저 서운한 정도에서 그치지 않지만... 아무튼 초등학교 고학년 즈음에 선물받았었는데 이 책 읽을 때마다 펑펑 울었어.
  • tory_31 2018.10.09 20:04
    내 심장을 쏴라! 중학생 때 엄청 좋아했었어ㅋㅋㅋㅋㅋㅋ”수명아, 네 시간은 네 거야.” 라는 대사는 아직두 잊지 못하고 있다ㅎㅎ
  • tory_32 2018.10.09 20:10
    오만과 편견! 고전이 지루하지만은 않다는걸 느끼게 해줬어. 진짜 몰입해서 읽음... 아웃사이더도 좋았어. 좀 라이트한 버전의 호밀밭의 파수꾼 느낌? 비슷한 느낌인데 좀더 접근성이 좋았다고 해야하나... 딱 사춘기때 읽기 괜찮은 것 같아. 앵무새죽이기도 중학생때 읽었는데 진짜 좋았구... 밤의 피크닉도 좋았어. 위에서 추천나온 위저드베이커리도 정말 추천해ㅎㅎ
  • tory_33 2018.10.09 20:41

    몇 년전에 파리대왕 읽고서 학교다닐때 읽었으면 감상이 더 와닿을거 같다는 생각했어 물론 어른되어서 읽었을 때도 강렬했는데 뭔가 그 나이때 읽었다면 더 몰입해서 읽지 않았을까? 싶은 그런 느낌... 근데 정서적으로 좋진 않을거 같기도 하다..ㅋㅋㅋㅋㅋ 

  • tory_34 2018.10.09 21:15
    삼국지랑 수호지같은 고전이나 몽실언니같이 역사가배경이되는 소설들?
    그리고 과학동아 같은잡지 :개인적으로 중학생때 뉴턴은어려웠고 난 경시반이였는데 과학동아는 수업설명때 같이설명해주셔서 좋았어
    지식e같이 동영상보면서 책도같이읽는것도 좋아 이건 대학교 교양 스터디할때 많이 읽음
    우리학굔 시집 하나사서 맘에드는시 패러디한적도있었어 전교생이지원하고 추려서 상도줬고 학년 문집에 들어가기도했음
  • tory_35 2018.10.09 21:17

    달과6펜스 / 폭풍의언덕 

    왠지 모르겠지만 중학생때 이 두책을 읽고 작가의 꿈을 키웠었어 ㅋㅋㅋㅋ 

  • tory_36 2018.10.09 21:55
    밤의 피크닉, 오만과 편견, 위저드 베이커리
    내 학창시절은 온다리쿠와 제인오스틴으로 꽉 채워져있어 ㅎㅎㅎㅎ
  • tory_38 2018.10.09 22: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15 00:11:47)
  • tory_39 2018.10.09 22:57
    나니야 연대기!!!!!!! 이거 중학교때 진짜 재밌게 읽고 원서까지 사재꼈었던 기억 난다 ㅋㅋㅋㅋ
    그리고
    몽실이 언니
    태양의 아이 도 기억에 남아.
    또 작가로는 공지영.. 중학교때 공지영에 빠져살아서 도서관에 있는 공지영 책은 다 읽었었어.
    카프카 변신도 충격적이었지.
    박완서 소설도 강추야.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지금도 소장하고 있어.
    호밀밭 파수꾼도 그 나이에 읽어야 하는 감성 같아 진짜 강추야!!!
  • tory_40 2018.10.09 23:09
    다들 정말 좋은 책 추천해주는데 정원 다니는 독서매니아 톨들이라 그런지 아무래도 내가 보기엔 중학생들에게 어려울 여지도 있는 글들도 많아보여 끝없는 이야기가 루즈했을 정도면 ㅠㅠ 얇고 더 재미난 걸 함 어떨까 해.. 굳이 그 어린 나이에 교훈까지 배울 필요는 없다보고.. 난 어릴 때 삐삐 이런 거 재밌게 읽었는데 그건 초등학생 용인가? ㅜㅅㅜ 일본소설 중 얇은 단편집들도 괜찮고... 뻔하고 난 안 좋아하지만 공중그네 같은 거? 그냥 그땐 아무 글자나 읽으며 글과 친해지는 게 중요하다 생각해서.. 난 컴퓨터천재 벤 시리즈 존좋아했는데 요새 구할 수 있을지...
  • tory_41 2018.10.09 23:21
    위저드 베이커리,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 초콜릿 전쟁(로버트 코마이어), 사자왕 형제의 모험
  • tory_42 2018.10.10 00:05
    아홉살 인생! 나중에 읽어도 좋아서 소장하기 좋은 책인거같아
  • tory_10 2018.10.10 07:56
    맞다 이거 좋았어!
  • tory_43 2018.10.10 00: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19 23:45:30)
  • tory_44 2018.10.10 02: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4 05:58:57)
  • tory_45 2018.10.10 08:47
    유진과 유진
  • tory_46 2018.10.10 10: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0:29:28)
  • tory_47 2018.10.10 10:51
    중1 내 아들에게 추천한 책은 위저드베이커리 기억전달자 시리즈4권 수요일의 전쟁 나의 산에서 스켈리그 톨스토이단편집 완득이 여름이 준 선물인데 아이가 빠져있는 책은 수수께끼탐정 율리시스무어 이런 거야
  • tory_48 2018.10.10 12:13
    인생책은아니지만 ㅋㅋ최근에읽은 청소년책중에는 미인의 법칙 !!
  • tory_49 2018.10.10 15: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0 00:00:15)
  • tory_50 2018.10.10 18: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24 00:12:02)
  • tory_51 2018.10.10 20:10
    유진과 유진
  • W 2018.10.11 14:34
    이렇게나 많이 추천해 주다니...! 내가 막 즐거운 기분이다. 소중한 책들 추천 고마워:) 열심히 읽고 읽혀볼게! 추천해준 톨들 모두 좋은 하루 되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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