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우울해서 영화 한 편 보려는데ㅠㅠ
추천 부탁해ㅠㅠㅠㅠ
좋아하는 이유도 같이 적어주라ㅠㅠ!!
파니핑크. 봐도봐도 울컥해 우울할 때 보는 편이야 자존감이 조금이라도 생겨난다 할까..
카이로의 붉은장미...영화 마지막 장면 여자 주인공이 나톨인것 같아서
밝은 것만 추천하자면!
거짓말의 발명 - 보고 기분 좋아졌어
화이트칙스 - 웃겨서 좋아해
빌리 엘리어트. 잘만들어진 소년과 가족의 성장 영화라고 생각함. 마지막에 빌리가 뛰어오르는 장면 보면 괜히 내가 키운 것 처럼 뿌듯해. 매번 겨울이면 꼭 한번은 본다.
2222222222222222222 크으~ 너무 좋아!! 나도 강추!!
헤드윅
내게 위로를 주고 공감도 많이 가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감싸주는 느낌이라
난 그냥 우울할 땐 아무 생각없이 세 얼간이 본다
중간중간 나오는 노래들도 신나고 중간에 약간 무거운 주제들을 갖고 있지만
긍정적으로 결론 내줘서 좋아
어메이징 메리,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볼 때마다 위로받음ㅠㅠ
중경삼림...
세기말 홍콩 특유의 혼란스러움을 좋아해.
어딘가 하나씩 결핍되어있는 캐릭터들도 너무 사랑스럽고...
떠나고 싶을때 그 미쟝센들을 또보고 또보고 해.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도 아이슬란드 풍경이 멋지고 상상력을 자극해서 주기적으로 봐.
헤드윅, 매드맥스
타이타닉
정말인생영화야.....
포레스트 검프, 빅피쉬, 패딩턴2.
마음이 따뜻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