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신기하게도 경제, 인문, 과학, 의학 관련 서적은 진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술술 읽히는데다 내용도 한 번에 이해되고 재밌어서 자꾸 읽게 되는데, 반대로 소설은 뭔가 안 읽혀서 자꾸 읽다가 포기한다고 해야하나 그런 게 있어. ㅠㅠ
개인적으로 내 최애 서적은 이기적 유전자이고, 그나마 흥미롭게 읽었던 소설이 있다면 불편한 편의점 1, 2권 정도인데...
그냥 이쯤되면 나는 원래 이렇구나 하고 받아들인 뒤 소설 말고 학술적이거나 교양 서적 위주로만 계속 읽는 게 나을까?
왜 이런 고민을 하고 있냐면 내가 독서 모임도 이곳저곳 참여를 해봤는데 죄다 소설 위주로 독서를 하더라고 ㅠㅠ
그래서 뭔가 나만 동떨어진 듯한 느낌이라 소설에도 흥미를 느껴보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내 최애 서적은 이기적 유전자이고, 그나마 흥미롭게 읽었던 소설이 있다면 불편한 편의점 1, 2권 정도인데...
그냥 이쯤되면 나는 원래 이렇구나 하고 받아들인 뒤 소설 말고 학술적이거나 교양 서적 위주로만 계속 읽는 게 나을까?
왜 이런 고민을 하고 있냐면 내가 독서 모임도 이곳저곳 참여를 해봤는데 죄다 소설 위주로 독서를 하더라고 ㅠㅠ
그래서 뭔가 나만 동떨어진 듯한 느낌이라 소설에도 흥미를 느껴보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