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이전 출생자
데프니 듀모리에
셜리잭슨
펄벅
이디스워튼
루시모드몽고메리
마가렛 애트우드
어슐러 르귄
제인오스틴
도리스 레싱
버지니아울프
브론테자매
이정도만 생각나는데 작품까지 추천해줘도 좋고
또 여성작가 없을까?
코니 윌리스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아가사 크리스티
옥타비아 버틀러
다른 분들은 위 톨들이 써줘서... 고전은 아니지만 여성 작가
조이스 캐롤 오츠
아니 에르노
올가 토카르추크
앨리스 먼로
아고타 크리스토프(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강추)
옥타비아 버틀러(단편집 블러드차일드 강추)
게르드 브란튼베르그(이갈리아의 딸들 강추)
에마 오르치(스칼렛 핌퍼넬(=빨강 별꽃) 작가. 초등학교 때 재미있어서 수십 번 읽은 책이야. 절판됐는데 도서관에 가면 있음. 삼총사나 몬테크리스토 백작 좋아하면 이 책도 좋아할 거야)
루이자 메이 올콧
루시 모드 몽고메리
필리파 피어스(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에니드 블라이튼
진 웹스터(키다리 아저씨, 말괄량이 패티)
메리 루이자 몰스워스(뻐꾸기 시계)
애나 슈얼(검은말 뷰티)
메이브 빈치
트리나 폴러스(꽃들에게 희망을)
조르주 상드(사랑의 요정 파데트 추천)
실비아 루이즈 엥달
앤 브론테(아그네스 그레이)
마거릿 미첼(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캐런 조이 파울러(제인 오스틴 북클럽)
올리비아 골드스미스(조강지처 클럽: 영화도 있음)
메리 도리아 러셀(스패로 작가. 딱 1950년에 태어나심ㅋㅋㅋ 스패로 강추. 참고로 영혼의 빛=스패로 같은 책이야)
에인 랜드(아틀라스하고 파운틴헤드 둘 다 재미있게 읽었고 흥미로운 소설인데 작가 사상은 별로 본받고 싶지 않음)
마거릿 애트우드(오릭스와 크레이그, 홍수의 해, 미친 아담 3권 읽었는데 설정 덕후인 톨들은 이거 읽어라. 디스토피아 설정이랑 묘사가 흥미로움. 근데 결말은 좀 약하다. 작가가 특정 인물만 편애해서 뒤로 갈수록 재미가 없어짐. 재미있는 부분은 술술 잘 읽히는데 중간중간 지루한 부분들이 있어서 읽기 힘듦. 벽돌책이라 각 권 책 두께가 엄청나;; 3부작인데 오릭스와 크레이그-홍수의 해-미친 아담 이 순서대로 읽어야 해. 오릭스와 크레이그=인간 종말 리포트, 홍수=홍수의 해야. 미친 아담이 번역되면서 앞의 두 작품이 양장본으로 다시 나왔음)
도로시 L. 세이어스
P. D. 제임스
셜리 잭슨
S. E. 힌튼(1948년생이고 아웃사이더/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야/럼블 피쉬가 우리나라에 번역되어 있음. 아웃사이더가 제일 재미있어)
V. C. 앤드류스(다락방의 꽃들 쓴 작가)
도로시 길먼(폴리팩스 부인 시리즈 작가)
리타 라킨(글래디 골드 시리즈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E. L. 코닉스버그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오이대왕 재미있음)
낸시 파머(전갈의 아이 재미있음)
앤 파인(Anne Fine)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 원작 소설 작가
진 메릴(골목 전쟁 재미있음. 골목 전쟁=손수레 전쟁이야. 읽기 쉽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따뜻한 이야기야)
메리 웨슬리(사랑의 끝 세상의 끝 막장인데 재미있다... 나이 든 여자와 젊은 청년의 사랑이야기. 근데 결말은 좀 흐지부지함)
프랑수아즈 사강
이자크 디네센(=카렌 블릭센)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원작 작가. 아웃 오브 아프리카 영화랑 책 둘 다 봤는데 책이 훨씬 더 좋아. 영화는 책을 많이 압축해서 책이 가진 매력을 제대로 못 살림. 아프리카의 풍경에 대한 묘사가 매우 아름다움. 근데 작가 본인이 의식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아프리카 원주민에 대해 신이나 구원자라도 되는 듯한 시혜적인 태도를 보이므로 이 점 주의할 것. 작가가 맛깔나게 글을 잘 씀. 일곱 개의 고딕 이야기랑 바베트의 만찬도 재미있어.
버트리스 스몰(아도라=아도라 공주 같은 책인데 재미있음. 술탄과 하렘이 나오는 역사 로맨스 소설이야. 근데 오래 전에 절판된 책이라 전자책 없고 큰 도서관에 가야 있음)
조넬 로슨(Jonell Lawson) - 부자를 위한 장미(Roses are for the rich) : 미국 작가이고 원서는 1987년에 출판됐고 드라마로도 만들어졌음. 우리나라에는 1993년에 번역되었음.이 책도 오래 전에 절판된 책이라 전자책 없고 큰 도서관에 가야 있음. 막장 로맨스 소설이야. 여주인공이 남편을 잃고 복수를 위해 원수와 결혼함. 결말이 좀 아쉬운데 재미있음
에디스 네스빗 - 모래요정과 다섯 아이들(일본 애니메이션 모래요정 바람돌이 원작 소설이야)
메리 노튼 - 마루 밑 바로우어즈(지브리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 원작)
패니 플래그(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영화 평이 아주 좋음)
패멀라 린던 트래버스(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 뒤죽 박죽 공원의 메리 포핀스)
위니프레드 왓슨(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영화도 있는데 흥행이 잘 안 됐음)
알못이라 첨 들어보는 분들 많다...
슼할게...고마워...
좋은 정보 가득하네. 스크랩~
로라 잉걸스 와일더
옥타비아 버틀러하고 샬롯 퍼킨스 길먼 추천하고, 나도 스크랩할게 고마워!
좋아하는 작가들 많아서 반갑다! ㅋㅋ
유명해도 안읽은책 많으니까 많이 추천해쥬라ㅜㅜ
넘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