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씨티팝 추천곡들이 주로 '화창한 여름'에 포커스를 맞춘 곡들이었으면 이번 추천곡들은 내가 개인적으로 '도시의 밤'으로 구분하는 쪽의 노래들이야.
전반적으로는 여름 느낌의 곡들보다 약간 톤다운 된 멜로디와 비트의 곡들이 많은 편이야... 물론 듣다보면 도시의 밤 치고 너무 밝은데? 싶은 곡들도 있을 수 있는데.... 나는 템포가 좀 빠르다 싶어도 뭔가 네온이 반짝이면서 북적거리는 모습도 도시의 밤 모습에 일부라고 생각해서 그런 이미지가 생각나는 곡들도 이쪽으로 분류해서 듣는 편이야.
첫번째 글 쓸 때 영상 첨부를 가능하면 많이 아뉴하려고 했어.. 토리들 데이터는 소중하니까...ㅜ
그런데 쓰다보니 추천곡도 많아지고 해서 이번엔 그냥 신경 안 쓰기로....
저번 추천곡들은 전부 Anri의 노래들이었는데 다양한 추천을 원하는 토리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번에는 많은 뮤지션들의 노래들을 추천할거야...뮤지션 소개나 노래 설명은 글이 길어져서 못 할 것 같아. 가능한 짧게 쓸게
추천 시작
1. Midnight pretender(tomoko aran)
https://youtu.be/QicgfPt_k6M
특별히 첫번째 노래로 이걸 추천한 이유는 일단 제목부터 도시의 밤 느낌이고 여름 느낌의 시티팝과 확연히 대조되는 편이라서야. 여름 시티팝에 비해 비트가 일단 차분하면서 멜로디도 좀 더 끈적한 느낌이야.
2. Plastic love (Mariya takeuchi)
https://youtu.be/3bNITQR4Uso
일본 시티팝의 거장 타츠로 야마시타의 부인이자 본인도 같은 계열의 뮤지션인 마리야 타케우치 음악이야
3. Stay with me (Miki matsubara)
https://youtu.be/k-KAY_Glmn4
지금은 고인이 된 뮤지션으로 알고 있어.
4. Telephone number (junko ohashi)
https://youtu.be/k-KAY_Glmn4
이 곡은 멜로디는 좀 밝은 편인데 세련된 느낌이 좋아서 도시의 밤에 어울린다고 생각했어
5. I'm in love ( tomoko aran)
https://youtu.be/pE2D3LWADFg
전형적인 도시의 밤 느낌 시티팝
6. The rest of dream (mariya takeuchi)
https://youtu.be/dVDRmo5sn3Y
plastic love 부른 타케우치 마리야의 2번째 추천곡이야. 아주 화려하고 비트도 빠른데 네온이 화려하게 반짝이고 사람이 북적거리는 도시의 밤 느낌
7. Just a joke (yurie kokubu)
https://youtu.be/QEtXh0pH7bA
베이스가 두드러지는 노래야. 멜로디는 밝은 편
8. 도회 (taeko ohnuki)
https://youtu.be/rNuIkDrZpgY
제목이 한글이 아니고 당연히 한자로 표기되어 있는데 지금 한문 입력이 안 되서....
9. if you wanna dance (toshiki kadomatsu)
https://youtu.be/mrLh66wwbzE
10. summer blue(bread & butter)
https://youtu.be/jOZac0bNJqw
11. Refrain (yurie kokubu)
https://youtu.be/jOZac0bNJqw
12. Glass no sogen ( momoko kikuchi)
https://youtu.be/GuhkGqJW5ZE
여기까지 일단 일본 시티팝 추천 곡들이었고 비슷한 계열의 느낌인데 딱히 시티팝 계열로 분류되지는 않는 일본 외 뮤지션들 노래 몇개 추가로 추천할게...
1. 빛과 소금
샴푸의 요정 ( 빛과 소금)
https://youtu.be/cqxYufr2JrQ
아무래도 시티팝하면 일본을 떠올리니까 빛과 소금 들으면 시티팝??하는 토리들도 있을 수 있는데 이게 내 생각에는 가사가 귀에 들려서 그런 것 같기도 해... 아무튼 사운드의 질감이나 세련된 느낌 같은게 시티팝 좋아하는 토리들한테 잘 맞아. 빛과 소금 음악들은 지금들어도 세련된 느낌이니까 앨범 꼭 들어보기를 추천해 ... 그럼 빛과소금 노래 몇 개 더 추천...할.....게...
그대 떠난 뒤( 빛과 소금)
https://youtu.be/fKWGmo5YaIw
오래된 친구 (빛과 소금)
https://youtu.be/OlZ6YirUcz4
2. 김현철
시티팝 글에 김현철니 뭐냐 라고 할 수 있겠지만 분명히 김현철의 세련된 음악과 공유되는 바이브가 있다고 생각해서 추천
왜 그래
https://youtu.be/uG_MKVfCz30
서울도 비가 오면 괜찮은 도시
https://youtu.be/g7U7AKNzdAA
3. bobby caldwell
https://youtu.be/Gru4IfbKlfU
어쩌다보니 추천곡도 좀 많아졌고 첨부한 영상이 10개도 넘었는데 ...사실 추천하고 싶은 곡들이 더 많지만 나름 줄이고 줄여서 짧게 한 건데도 길어졌어......
혹시 곡명이 일부 잘못됐거나 가수 이름이 틀렸을 수도 있으니까 참고해 줘. 그리고 곡명이 어떤곡들은 원래 영어인 경우도 있고 원래는 일본어 제목인 경우도 있는데 가능하면 영어로 적었어. 내가 일어를 못 해서....
아무튼 토리들이 도시의 밤 시티팝 즐겁게 들었으면 좋겠어.
전반적으로는 여름 느낌의 곡들보다 약간 톤다운 된 멜로디와 비트의 곡들이 많은 편이야... 물론 듣다보면 도시의 밤 치고 너무 밝은데? 싶은 곡들도 있을 수 있는데.... 나는 템포가 좀 빠르다 싶어도 뭔가 네온이 반짝이면서 북적거리는 모습도 도시의 밤 모습에 일부라고 생각해서 그런 이미지가 생각나는 곡들도 이쪽으로 분류해서 듣는 편이야.
첫번째 글 쓸 때 영상 첨부를 가능하면 많이 아뉴하려고 했어.. 토리들 데이터는 소중하니까...ㅜ
그런데 쓰다보니 추천곡도 많아지고 해서 이번엔 그냥 신경 안 쓰기로....
저번 추천곡들은 전부 Anri의 노래들이었는데 다양한 추천을 원하는 토리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번에는 많은 뮤지션들의 노래들을 추천할거야...뮤지션 소개나 노래 설명은 글이 길어져서 못 할 것 같아. 가능한 짧게 쓸게
추천 시작
1. Midnight pretender(tomoko aran)
https://youtu.be/QicgfPt_k6M
특별히 첫번째 노래로 이걸 추천한 이유는 일단 제목부터 도시의 밤 느낌이고 여름 느낌의 시티팝과 확연히 대조되는 편이라서야. 여름 시티팝에 비해 비트가 일단 차분하면서 멜로디도 좀 더 끈적한 느낌이야.
2. Plastic love (Mariya takeuchi)
https://youtu.be/3bNITQR4Uso
일본 시티팝의 거장 타츠로 야마시타의 부인이자 본인도 같은 계열의 뮤지션인 마리야 타케우치 음악이야
3. Stay with me (Miki matsubara)
https://youtu.be/k-KAY_Glmn4
지금은 고인이 된 뮤지션으로 알고 있어.
4. Telephone number (junko ohashi)
https://youtu.be/k-KAY_Glmn4
이 곡은 멜로디는 좀 밝은 편인데 세련된 느낌이 좋아서 도시의 밤에 어울린다고 생각했어
5. I'm in love ( tomoko aran)
https://youtu.be/pE2D3LWADFg
전형적인 도시의 밤 느낌 시티팝
6. The rest of dream (mariya takeuchi)
https://youtu.be/dVDRmo5sn3Y
plastic love 부른 타케우치 마리야의 2번째 추천곡이야. 아주 화려하고 비트도 빠른데 네온이 화려하게 반짝이고 사람이 북적거리는 도시의 밤 느낌
7. Just a joke (yurie kokubu)
https://youtu.be/QEtXh0pH7bA
베이스가 두드러지는 노래야. 멜로디는 밝은 편
8. 도회 (taeko ohnuki)
https://youtu.be/rNuIkDrZpgY
제목이 한글이 아니고 당연히 한자로 표기되어 있는데 지금 한문 입력이 안 되서....
9. if you wanna dance (toshiki kadomatsu)
https://youtu.be/mrLh66wwbzE
10. summer blue(bread & butter)
https://youtu.be/jOZac0bNJqw
11. Refrain (yurie kokubu)
https://youtu.be/jOZac0bNJqw
12. Glass no sogen ( momoko kikuchi)
https://youtu.be/GuhkGqJW5ZE
여기까지 일단 일본 시티팝 추천 곡들이었고 비슷한 계열의 느낌인데 딱히 시티팝 계열로 분류되지는 않는 일본 외 뮤지션들 노래 몇개 추가로 추천할게...
1. 빛과 소금
샴푸의 요정 ( 빛과 소금)
https://youtu.be/cqxYufr2JrQ
아무래도 시티팝하면 일본을 떠올리니까 빛과 소금 들으면 시티팝??하는 토리들도 있을 수 있는데 이게 내 생각에는 가사가 귀에 들려서 그런 것 같기도 해... 아무튼 사운드의 질감이나 세련된 느낌 같은게 시티팝 좋아하는 토리들한테 잘 맞아. 빛과 소금 음악들은 지금들어도 세련된 느낌이니까 앨범 꼭 들어보기를 추천해 ... 그럼 빛과소금 노래 몇 개 더 추천...할.....게...
그대 떠난 뒤( 빛과 소금)
https://youtu.be/fKWGmo5YaIw
오래된 친구 (빛과 소금)
https://youtu.be/OlZ6YirUcz4
2. 김현철
시티팝 글에 김현철니 뭐냐 라고 할 수 있겠지만 분명히 김현철의 세련된 음악과 공유되는 바이브가 있다고 생각해서 추천
왜 그래
https://youtu.be/uG_MKVfCz30
서울도 비가 오면 괜찮은 도시
https://youtu.be/g7U7AKNzdAA
3. bobby caldwell
https://youtu.be/Gru4IfbKlfU
어쩌다보니 추천곡도 좀 많아졌고 첨부한 영상이 10개도 넘었는데 ...사실 추천하고 싶은 곡들이 더 많지만 나름 줄이고 줄여서 짧게 한 건데도 길어졌어......
혹시 곡명이 일부 잘못됐거나 가수 이름이 틀렸을 수도 있으니까 참고해 줘. 그리고 곡명이 어떤곡들은 원래 영어인 경우도 있고 원래는 일본어 제목인 경우도 있는데 가능하면 영어로 적었어. 내가 일어를 못 해서....
아무튼 토리들이 도시의 밤 시티팝 즐겁게 들었으면 좋겠어.
4. Telephone number (junko ohashi)
https://youtu.be/I0JVRcJLea8
11. Refrain (Yurie kokubu)
https://youtu.be/1drGak1vG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