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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그걸 '역주행'이라 포장했지만 나에겐 그저 '역겨운 주행'이었을 뿐이다 <<격공하다못해 박수치고 간다..
저분이 느낀 좌절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참 가슴이 아프네
아.. 나 예전부터 네이버 블로그와 페북 팔아서 돈 받는단 소리 들을 때 대체 그걸 뭐에 쓰려고 저 돈을 주고 사지? 그랬는데 저런 데 일부 쓰이겠구나.. 궁금했었는데 일부 궁금증 풀렸음.
환멸난다 일개 음악팬인 나도 그런데 당장 먹고사는 업인 뮤지션들은 특히 영세사업자나 마찬가지인 인디뮤지션들은 얼마나 무력할지ㅠ 슬프다ㅠ
글이 술술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