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쇼케이스 때 지금까지 안무 중에 가장 힘들었던 안무가 뭐냐는 질문에 귀를 기울이면, 열대야 두 곡을 선택했는데 항상 멤버들이 1순위로 선택하는 가장 힘든 안무는 귀를 기울이면인데 다른 안무들은 상체를 쓰는 안무가 많은데 귀를 기울이면은 다리만 쓰는 안무라 라이브 할 때 다리를 쉴 새 없이 움직이니까 숨이 차다는 게 이유였고
열대야 안무에서 어려웠던 점은 기존에 칼군무와는 다르게 스웨그를 살린 춤이었고 순간적으로 힘을 줘야 하는 동작이 많아서 힘들었다고
그리고 애플 활동 때도 비슷한 질문이 있었는데 역시 가장 처음에 나온 곡은 귀를 기울이면, 그리고 처음 언급한 해야, 교차로도 말했는데
은하는 교차로에서 '안돼 아직 모든 게 너로 가득해 아직 어디도 못 가겠어' 후렴 부분이 어려웠다고 했는데 그 부분이 원래 발이 두 번 왔다 갔다 해야 되는 안무인데 교차로 활동 때 무대 영상도 보면 신비만 정석대로 추고 다른 멤버들은 그냥 한 번만 왔다 갔다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