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들에게 죄송” 최일화는 왜 성추행 사실을 자진 고백했나?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최일화가 성추행 사실을 자진 고백했다.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최일화는 25일 “조금이라도 나와 연루된 일이 있다면 자진 신고하고 달게 죄를 받겠다. 그저 죄스러운 마음뿐이다”라며 사과를 전했다.


최일화는 수년 전 연극작업 중 성추문이 휩싸였다며 “진심으로 죄송하다. 사태가 터졌을 때 바로 사과를 하고 싶었지만 겁이 나는 마음이 컸다. 늦었지만 꼭 사죄를 하고 싶다. 당사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최일화에 따르면 그가 성추행 사실을 자진 고백한 건 피해자들의 신상 공개에 따른 2차 피해를 막기 위함.

한국연극배우 협회 이사장인 그는 잘못을 인정하고 협회장직을 내려놓겠다며 영화 드라마 등 연예활동 중단과 자숙을 선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리포트 DB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1020164




사태가 터졌을 때 바로 사과를 하고 싶었지만 겁이 나는 마음이 컸다.
......라니??????????????

성추행이 무슨 사고인줄 아시나.....?
불의의 사고처럼 사태가 터졌을때라니.....

얼마나 많은 여자를 희롱했으면 피해자"들"까지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