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기대했고 너무 좋고, 곡도 나쁘지 않고 여전히 음색 너무 좋은데..
백예린 정도면 발음도 엄청 좋은편인데 아무래도 한국사람이니까 그리고 발성특성상 발음이 완벽하진 않고,
가사도 .. 가사가 가장 불호 포인트임 ㅠㅠㅠ
무슨말인지도 알겠고 말이 안되는것도 아닌데, 가끔 약간 데모 듣는것같은 느낌 들때가 있고
가사 문법이 완벽해야된다는건 전혀 아닌데 표현들이 잘 안쓰는 약간 번역체? 느낌이라 - 그냥 아는 단어들 조합해서 만든느낌이고 좀부자연스러운 표현들이 너무 많아.. 가사라기보다 그냥 일반 문장 같아.. 무슨말인지 혹시 알겠는지 모르겠는데..
뭔가 확 안와닿고 ..집중이 안되고.. 빠져들지 않고.. 어색하고 .. 나에겐 조금 장벽임...
한국어 가사로 불러줬으면 너무 좋겠는 곡들이 많음..
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만 그런거면 조용히 사라질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