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9.11.20 18:45
    잘 몰라서 그러는데 토리가 올린 음악들을 해외에서는 pop으로 분류해? 재즈 중에서도 팝으로 통칭하는 음악들도 있지만, 이 음악들은 우리나라에서 연주한다고 해도 k-pop, 대중가요로 분류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
  • tory_4 2019.11.20 19:00
    22팝 자체가 아닌 느낌의 노래들이라 ..ㅋㅋㅋ 근데 노래들 다 좋당 ㅋㅋㅋ 의도치않게 영업당함 ㅋㅋㅋㅋㅋ
  • tory_7 2019.11.20 20: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22 22:18:55)
  • tory_9 2019.11.20 20:36
    444 언어만 다를 뿐이지 사실상 케이팝이 팝이나 마찬가지라 애초에 대중가요는 찐톨 취향이 아닌 거 같은데..
  • W 2019.11.20 21:19
    몇십년 전 곡이라 그렇지 내가 좋아하는 음악들 일부는 팝이었어 ㅠㅠ 마지막에 올린 톰조빔 같은 경우는 프랭크 시나트라 같은 당대 유명 팝 뮤지션들이랑 작업했었고 몇년전 윌아이앰 같은 팝 뮤지션들이 커버도 함....마르쿠스 발레 같은 경우도 남미쪽 팝 뮤지션이야 피에로 피치오니랑 에다 델로소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동료 뮤지션들인데 일부 팝음악도 해.... 본문에는 안올린 곡인데 내가 좋아하는 곡을 에일리가 라틴아메리카 가서 커버무대 한 적도 있어....그리고 사실 인디쪽이어도 괜찮아 ㅠㅠ 인디 케이팝도 케이팝이지.... 일단 크러쉬 들어봤는데 재즈힙합쪽인갑네...노래는 좋다...클래지콰이 앨범에서 몇몇 라틴재즈풍 노래가 내가 찾던 곡들인 듯해 ㅠㅠ 댓 달아준 톨들 고마와....
  • tory_1 2019.11.20 22:18
    @W 토리가 가져온 음악들은 솔직히 대중가요, 팝 장르라기보다는 장르음악 재즈로 들어가야 할 것 같아서. 프랭크 시나트라, 니나 시몬, 패티 오스틴 이런 사람들도 팝이라고 하면 팝이겠지만 요즘은 이 사람들 노래를 팝이라기보다는 재즈음악으로 먼저 분류하고 기억하잖아. 게다가 팝은 보컬에 주목되는 게 강한데 영상들은 다 연주 위주고...
    솔직히 토리 취향 음악이랑 케이팝은 장르가 아예 달라보이는데 케이팝에서 토리 취향 못 찾겠다고 하니까 좀 의아해서 그랬어.

    근데 클래지콰이나 크러쉬 추천 받은 거 보니까 완전 정통 아니고 재즈가 가미된 정도로도 괜찮은 거라면~ 내 짧은 식견과 좁은 음악지식으로 추천해보면 치즈(만델린러브, 어떻게 생각해), 슈가볼(좋아져, 청혼), 바버렛츠(쿠커리츄, 썸머러브)가 약간 그런 느낌이 있는 것 같아.
  • W 2019.11.20 23:26
    @1 사실 영상들에 파트가 짧아서 그렇지 보컬도 있어! 내가 적절한 예시를 못 가져와서 그렇지...ㅠㅠ 보컬곡을 원하는게 맞아 그 클래지콰이 노바보사처럼 한국 가요인데 저런 스타일인! 그런 걸 원하는게 맞아 ㅠㅠ 에일리가 라틴재즈커버곡 부르는거 보고 넘 좋았는데 걍 그걸 예시로 갖고올걸 그랬다... 그리고 토리말대로 저런음악이 옛날엔 팝이었지만 요즘은 팝으로 구분안되는 경향이 있긴해...사실 케이팝이 장르가 하나만있는게 아니라 다양하게 있다고 생각해서 저런식으로 썼는데 내가 용어를 잘못썼나보다 케팝말고 걍 한국 대중 음악중에 라틴 재즈풍인거 있음 추천해달라고 썼어야 했나봐 ㅠㅠ 일단 토리가 추천해준 곡들도 찾아볼게 고마워
  • tory_2 2019.11.20 18:46
    이건 라틴팝이야?
  • tory_3 2019.11.20 18:47
    톨이 말하는 케이팝이 아이돌 음악이면 힘들겠는데?
    국내 인디 가수들을 듣는게 빠르겠어
  • tory_5 2019.11.20 19:05

    2222 인디쪽에서는 이런 노래 들어본거같다

  • tory_10 2019.11.20 21:05
    3333이런 노래는 인디에서...재즈하시는 분 찾아보면 될것같은데ㅋㅋ 케이팝은 말 그대로 팝에 가까워서
  • tory_6 2019.11.20 19:35
    크러쉬가 몇년 전부터 재즈에 완전 빠져서 재즈풍 노래 많이 내고 있는데 한번 들어보는거 추천행

    크러쉬 - Stevie Wonderlust
    크러쉬 - 잊을만하면
    크러쉬 - 내 편이 돼줘
  • tory_8 2019.11.20 20:18

    클래지콰이 1집 어때

  • tory_12 2019.11.20 21:21

    나톨은 케이팝도 좋아하고 라틴이나 재즈도 좋아하는데, 너톨이 엉뚱한 데서 찾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 아예 팝은 안 듣고 라틴,재즈 쪽으로 경도된 취향이면 케이팝이 아니라 나윤선, 웅산, 누보송, 고상지 이쪽으로 파야 할 것 같은데? 사실 좋은 케이팝 그룹 많은데 아예 취향이 한쪽으로 고정되어 있으면 들어도 좋은지 모르는 게 당연하고 ㅋㅋㅋㅋ 재즈 뮤지션들 찾아봐, 우리나라에도 잘하는 재즈뮤지션들 많아! ㅋㅋㅋㅋ

  • W 2019.11.20 21:40
    웅산 콘서트도 가보고 그랬는데 미묘하게 취향에서 비껴간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잔잔 또는 느릿한 스타일의 재즈는 좀 그랬어...ㅠㅠ 아 고상지는 좋아해! 탱고도 라틴 음악이기도 하고....누보송은 첨들어보는데 이쪽도 함 알아볼게 추천 고마워
  • tory_13 2019.11.20 21: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02 11:56:55)
  • tory_14 2019.11.21 00:13
    토리처럼 나도 나름 마이너한 장르만 파는 사람인데.. 그냥 메이저 대중가요에서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악을 찾겠다는 기대 자체를 하지말고 그냥 인디 쪽 / 마이너한 쪽으로 찾아보는게 훨씬 빠를듯. 나는 흔히 말하는 멜론탑100이니 차트니 하는거 신경끄고 그냥 내 취향찾아 들은지 어언 10년.. 우리처럼 특정 장르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중가요 잘 못들어. POP에서 장르는 장르색이 명확하지 않고 농도를 얕게 버무려내는 것 같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4 2024.05.03 360
전체 【영화이벤트】 갓생을 꿈꾸는 파리지앵 3인의 동상이몽 라이프 🎬 <디피컬트> 시사회 12 2024.05.02 1078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8 2024.05.02 968
전체 【영화이벤트】 변요한 X 신혜선 X 이엘 🎬 <그녀가 죽었다> 사건브리핑 시사회 47 2024.04.30 2155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0025
공지 [영화] 게시판 신설 OPEN 안내 🎉 2022.09.03 7419
공지 토리정원 공지 129 2018.04.19 588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727 도서 독서를 해도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 것 같아 24 2019.11.27 1406
726 도서 해리포터 신판 직접 읽어본 사람들이 구판보다 훨씬 낫다고 말하는 부분들 54 2019.11.27 3816
725 음악 [MV] 마미손 -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feat. 사재기저격) 94 2019.11.27 4866
724 도서 진짜 재밌게 읽은 비문학 하나 추천하고갈게! '인간의 흑역사' 41 2019.11.24 5167
723 음악 이참에 모아보자 (feat. 기계) 17 2019.11.24 938
722 미술 이스탄불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는 터키의 사진 작가, 예너 토룬 (스압) 26 2019.11.22 3155
721 도서 해리포터 일러스트 에디션 번역판 구매할 톨 있으면 꼭 참고해. 74 2019.11.21 4603
720 음악 재능이란 이런 걸까, 악동뮤지션 이찬혁의 가사들.txt 29 2019.11.19 1964
719 도서 연애하지 않을 권리 67 2019.11.19 8060
718 도서 해리포터 새번역 이거 실화야...? 98 2019.11.19 3893
717 공연 피아노 치다가 갑자기 수분크림 뜨는 조성진.gif 25 2019.11.18 2632
716 음악 아이유 모던타임즈 이후로 별로다 51 2019.11.18 1971
715 도서 카이스트에서 추천하는 도서 100권 리스트 8 2019.11.16 1516
714 도서 오늘 눈물 쏟은 책 구절 18 2019.11.14 4362
713 도서 심리 묘사가 예리하고 인간 내면에 대한 통찰이 탁월한 문학 추천해주라 28 2019.11.14 1449
712 도서 최근에 읽은 책에서 주인공 부부가 아이를 갖지 않기로 결심한 이유를 읽었는데 인상적이었어 80 2019.11.13 8047
711 도서 (찾았어!) 주부가 쓴 인생 명언같은 글귀인데 찾아줄 수 있을까? 37 2019.11.11 4012
710 미술 그 당시 엄청난 혁명이였고 지금봐도 강렬한 팝아트 그림들 (스압) 69 2019.11.10 7238
709 음악 [MV] BTS 슈가가 프로듀싱 참여한 곡중에 내 취향 몇 개 21 2019.11.08 1132
708 미술 (스압) 여성 전시 디자이너 김용주 -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디자인이 달라진 이유” 23 2019.11.08 4146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62
/ 62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