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디뮤지엄 다녀왔는데 관람 내내 사진 안 찍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
여기저기서 셔터소리 들리고 심지어 작품 잘 보지도 않고 사진만 찍고 나가는 사람도 은근 있었음
사진 찍어도 되는 건 알고 있는데 정도가 좀 심하더라
처음 개관했을 때까지만 해도 오늘같은 분위기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거든
관람 안내에도 사진은 최대한 조용하게 찍으라고 적혀있던 거 보면
아예 완전 대놓고 사진찍으라고 있는 전시회는 아닌 거 같은데...
그냥 내가 재수가 없던 건가?
여기저기서 셔터소리 들리고 심지어 작품 잘 보지도 않고 사진만 찍고 나가는 사람도 은근 있었음
사진 찍어도 되는 건 알고 있는데 정도가 좀 심하더라
처음 개관했을 때까지만 해도 오늘같은 분위기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거든
관람 안내에도 사진은 최대한 조용하게 찍으라고 적혀있던 거 보면
아예 완전 대놓고 사진찍으라고 있는 전시회는 아닌 거 같은데...
그냥 내가 재수가 없던 건가?
대림+디뮤지엄이 인스타 미술관 원조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