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받아라...ㅠㅠㅠㅠ
진짜 넘 감동적이었고
톨 아니었으면 이런거 하는 지도 모르고 지나갈뻔..
같이간 친구도 전시회가 너무 꽉차있는 느낌이라
기가 다 빨리고 여운쩐다고 너무 좋았다고 말했음
일단 그림이 다 원화니까
유화 특유의 묵직한 질감을 느낄수있어서 좋았음
그리고 그림 속 입체감과 시선을 고려해서 그림을 배치했는지
어떤 그림은 걸어가면서 시야속에 들어오던 그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몇번 다시 왔다갔다하면서 봤어
프랑스에 베르나르 뷔페 박물관 생기기전에
원화 전시할수있는 기회가 생겨서 전시하는 거라는데
정말 다시 못볼 좋은 전시 본것 같아서 너무 행복했어
난 도슨트는 못들었음 ㅠ
도슨트 맞춰서 가려고 했는데 내가 늦는 바람에 ㅜㅜㅋㅋㅋ
도슨트를 놓쳤어
대신 그래서 오디오 설명 대여해서 들으면서봤는데
난 그것도 충분히 좋았어
베르나르 뷔페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상태로 가서 그림봤는데
전시회 다 보고 나와서
친구랑 어떤 느낌이었는지 이야기하면서 생각했던 느낌이랑
베르나르 뷔페의 삶이랑 닮아있어서
그것도 뭔가 묘하게 감동적이고 좋더라
그래도 도슨트 못들은 건 아쉬워ㅠㅠㅠ
정말 여운이 많이 남는 전시회였고
진짜 남들한테도 많이 추천하고 싶은 전시회였어
추천해준 톨 너무 고마워!!
진짜 넘 감동적이었고
톨 아니었으면 이런거 하는 지도 모르고 지나갈뻔..
같이간 친구도 전시회가 너무 꽉차있는 느낌이라
기가 다 빨리고 여운쩐다고 너무 좋았다고 말했음
일단 그림이 다 원화니까
유화 특유의 묵직한 질감을 느낄수있어서 좋았음
그리고 그림 속 입체감과 시선을 고려해서 그림을 배치했는지
어떤 그림은 걸어가면서 시야속에 들어오던 그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몇번 다시 왔다갔다하면서 봤어
프랑스에 베르나르 뷔페 박물관 생기기전에
원화 전시할수있는 기회가 생겨서 전시하는 거라는데
정말 다시 못볼 좋은 전시 본것 같아서 너무 행복했어
난 도슨트는 못들었음 ㅠ
도슨트 맞춰서 가려고 했는데 내가 늦는 바람에 ㅜㅜㅋㅋㅋ
도슨트를 놓쳤어
대신 그래서 오디오 설명 대여해서 들으면서봤는데
난 그것도 충분히 좋았어
베르나르 뷔페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상태로 가서 그림봤는데
전시회 다 보고 나와서
친구랑 어떤 느낌이었는지 이야기하면서 생각했던 느낌이랑
베르나르 뷔페의 삶이랑 닮아있어서
그것도 뭔가 묘하게 감동적이고 좋더라
그래도 도슨트 못들은 건 아쉬워ㅠㅠㅠ
정말 여운이 많이 남는 전시회였고
진짜 남들한테도 많이 추천하고 싶은 전시회였어
추천해준 톨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