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탄생 100주년인 이성자 화백의 회고전 '이성자:지구 반대편으로 가는 길'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단색화가 서승원의 '도전과 침정의 반세기'전은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에서, 이정지의 '80년대 단색조 회화' 전은 선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다큐사진의 거장 구보타 히로지와 한지 사진작가 이정진의 사진작품들도 학고재갤러리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전시 중이다.
기발하고 개성 넘치는 젊은 작가들의 실험적인 전시를 보고 싶다면 정금형, 부지현, 김승주 작가의 작품을 권한다. 정금형은 마네킹과 각종 바디 브러시를, 부지현은 폐집어등을, 김승주는 길이를 재는 데 사용되는 '자'를 이용한 독특한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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