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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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2.19 13:04
    문제 많이 되었던 장강명의 노라 표지나 디올 브랜드 사진 한국 여자 같은 느낌인가.
  • tory_2 2019.02.19 13:15
    그리운 누이 어쩌고 주제로 가슴 사타구니 누드로 그리는거
    외로운 나, 고독한 나 이런 자기 내면 주제만 파는 거
    쓰레기 만들어놓고 세상이 자길 안 알아준다고 시대타령 하면서 더 쓰레기 만드는거
    불쾌한 주제를 맘대로 얄팍하게 표현하고 대단한 작가 행세 하는거

    형태는 다양한데 공통점이 미술을 감상하는 타인의 감정에 대한 심사숙고가 전혀 존재하지 않음
  • tory_3 2019.02.19 13:25
    말 그대로 자기 딸치기용. 성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 tory_4 2019.02.19 13:25

    여자를 끌어들인다기보단 딤토에서 가끔 얘기 나오는 노란장판? 감성에 가깝달까

    루저 감성.. 작업하는 나.. 예술하는 나.. 뭘해도 안되는 나..  애인도없고친구도없고 가족도 없고.. 그렇지만 이런 나의 상황을 가감없이 작품으로 승화시켜 보여주는 내 작업이 작업이다!! 같은 느낌? 

    뭐 이건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문제이긴 한데 확실히 취향이 갈리긴 하지. 젋은 작가 중에 많이 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한끗발 차이로 노잼되는 작업이라고 생각함

  • tory_5 2019.02.19 13:33

    전대통령 벗겨서 성적 이미지로 능욕하는 거

  • tory_5 2019.02.19 13:33

    개인은 불호지만 성적으로 이미지 만드는 거는 진짜 치졸하다고 봄

  • tory_7 2019.02.19 15:29
    헐 우웩이다 진짜ㅋ......
  • tory_8 2019.02.19 15:57

    진짜 수준 딱..한남

  • tory_12 2019.02.19 17:22
    @5 222222 503 극혐이지만 그딴 식으로 소비하는 것도 극혐임. 순시리 게이트 얘기하면서도 국정농단을 비판하고 503이 얼마나 무능한지를 말하는 게 아니라 사이비 교주랑 503이 침실에 같이 들어갔네 어쨌네 하면서 드라마 찍는 거 구역질 올라와
  • tory_6 2019.02.19 14: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01 14:15:10)
  • tory_9 2019.02.19 16:10

    영화든 웹툰이든 소설이든 순수미술이든 그분들이 표현하시는 건 다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

    살기 힘들고 팍팍하지만 이런 쓰레기 소굴에서도 예술하는 나... 첫사랑을 못 잊어서 '성적으로' 표현하는 감성적인 나... 나체 성기 섹스 등등의 성적표현은 포르노가 아닌 진정한 예술... 다들 나를 욕해도 그건 내가 잘못된 게 아니라 그들이 그저 예술을 몰라주는 것 뿐....

  • tory_10 2019.02.19 16:22
    막 문장 ㄹㅇ... 대단한 례술을 이해 못하는자가 무지한 것...
  • tory_11 2019.02.19 16:49
    여성에게 천박한 이미지를 씌워서 자기 위치로 끌어내리는거?
  • tory_14 2019.02.20 04:12

    이 댓글 보니 김기덕 나쁜 남자 생각난다. 

  • tory_13 2019.02.19 20:14
    난 아직도 기억나는 드러운 작업 중에 하나가 지 정액(우웩;;)이랑 물감을 섞어서 그림 그린 새끼. 교수도 얼굴 개썩었는데 뭐 자기의 생명력이 그림에 담겨있고 그걸 캔버스위에 구현하고싶었다나? 근데 일단 발색이 조또 안 됐구여... 또 다른 하나는 야동 이미지들을 모자이크처럼 붙여서 만든 작품(;;)을 낸 새끼가 있었는데 그냥 야동이 존나 보고싶었나 보다고 우리끼리 존나 비웃음
    뭐 누드 모델로 염병질하는 그림들은 너무 차고넘쳐서 말하고싶지도 않다
  • tory_15 2019.02.20 23:42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artist

    약간 이 웹툰같은 느낌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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