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rchestra at the Opera
오케스트라 석에서 바라본 무대의 느낌.
듬성듬성 보이는 현을 비롯하여,
묵직한 악기를 쥐고 보면대를 응시하는 연주자들.
The Orchestra at the Opera
조금 다른 구도로 그려진 오페라 연주석.
가장 앞에 놓인 악기 이름은 '바순' 같음
JTBC 비긴어게인3 에서 유성권 님이 연주했던 악기.
(참고 : 유성권 님 유튜브 '성권적하루'에 조만간 두번째 인터뷰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업로드될 예정)
Singer with a Glove
요런 그림도 있음.
마치 와인잔을 깰 것 같은
성악가의 어마어마한 성량이 느껴지는 그림임.
Pinterest Café-Concert at Les Ambassadeurs
드가가 살았던 당시,
카페가 갑자기 늘어날 때가 있었는데,
그 시절 카페에서는 다양한 음악 공연이 열렸다고 함.
The Balet From "Robert le Diable"
발레 공연의 한 장면.
The ballet scene from Meyerbeers opera Robert le Diable
1876년에 그려진 작품.
위 비슷한 두 작품은 구글로 찾다가 나온 것들인데
무대 위 춤 추는 분들은
의도하여 똑같이 그린 건지
잘 모르겠음...
시점상 아래 작품이 좀 더 가까이에 있는 것 같은데
(연주 하는 사람들)
The Singer in Green
무슨 노래를 부르고 있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제목 그대로 뭔가 초록초록할 것 같음.
ex) 박정현 - 늘 푸른
https://www.youtube.com/watch?v=vCzDWSJTG5I
Lorenzo Pagans and Auguste de Gas
The Dance Lesson
발레장면을 많이 그렸지만, (주로 연습 장면 / 무대 뒤)
이렇게 악기에 맞춰 연습하는 장면도 그림.
Cafe-Concert
1876, 1877 년에 그린 작품.
Degas's Father Listening to Lorenzo Pagans Playing the Guitar
그린 연도는 1869 ~ 72 로 추정.
Violinist and Young Woman
The Dance School
좌측에 바이올린 켜는 아저씨 있어서 가져와봄
Louis-Marie Pi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