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미술관에서 5월까지 하는 툴루즈 로트렉전이야.
귀족집안에서 태어난 로트렉은 뼈가 약하게 태어났는데 어릴적에
의자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키가 멈춰버렸어. 그림에 재능을 보이는 그를 위해
열심히 후원해준 어머니 덕분에 당대 파리의 이름있는 화가들을 만나 화풍에 꽃을 피우지만
그는 파리의 믈랑루즈와 뒷골목에 들어가 그림을 그려.
슬프고도 아름다운 그의 그림, 너무 좋아
삶도 아름답고 슬프구요.
이번주, 나톨도 로트렉 만나러 가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