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뷔페전 도슨트랑 오디오 비슷해...?

찾아보니까 오디오는 별로란 얘기가 있네....  주말밖에 시간이 없는 직딩은 울어요........

토정에 올라온 뷔페 글에 댓글 보면 도슨트 설명 거의 그대로 옮겨놓은 글 있어서 그거 읽어도 될 듯

난 도슨트 극찬하길래 기대했는데 내 생각보단 그저 그랬어. 대중 고려해서 쉽게 설명한건 알겠는데 해석을 답이 있는 것처럼 너무 단정적으로 설명하더라.

그리고 평일 낮에 갔는데도 거의 100명가까이 같이 들어서ㅋㅋㅋ정말 별로였음

도슨트는 못 듣고 오디오로 관람했는데
난 좋았어!
뷔페의 어린시절, 연인과의 첫 만남, 어머니와의 추억, 죽음 등 관람에 도움되는 정보들 다 들어있어.
오디오가이드는 뷔페의연인 에나벨의 시점으로 이야기해 줘

나 엄마랑 다녀왔는데 도슨트 남녀노소 누가 들어도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설명해줘 오디오해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설명이 짧다는 후기 봄

나는 오디오가이드 황보라? 목소리가 듣기에 좀 별로였어